대학 한인 지원자 소폭 감소…히스패닉과 흑인 큰 폭으로 증가

수정 2024.01.18 21:07 전체 지원자 수·지원 건수·1인당 지원 건수 모두 증가히스패닉·흑인 증가폭 커…“팬데믹 전 수준엔 못 미쳐” 팬데믹 이후 줄어들었던 대학 지원 건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학년도 한인 대학 지원자 수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IL 원격 수업 관련 법 시행 중

이번 주말 시카고 지역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에 또 다시 혹한이 예보되면서 일부 학교들이 원격 수업(e learning)에 들어갔다.   원격수업에 관한 법은 팬데믹 이전에 마련돼 혹한과 같이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힘든 날에 적용된다.   일리노이 주가 원격수업에 관한...

“자녀당 2000달러까지 혜택” 상하원 아동 세금공제안 합의

수정 2024.01.16 22:08 법안 통과 시 올해부터 혜택 연방의회가 오는 2025년까지 자녀당 최대 2000달러까지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연방 상하원 지도부는 16일 자녀 세액공제 혜택을 오는 2025년까지 확대하기 위해 총 78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hello! Parents] 의사 자식들은 공부 잘할까…쌍둥이가 알려준 ‘IQ 진실’

지능, 유전론이냐 환경론이냐 사람들의 평균 IQ가 지난 100년간 30점이나 높아졌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 사이 평균 교육 기간도 두 배로 늘었습니다. 지능이 타고나는 것만은 아니란 거죠. 망언으로 유명한 어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멍청함’도 유전된다고 주장했는데, 누가...

130만불 장학금 비결, 검색만 잘해도 된다

장학금 검색 사이트 톱 10장학재단 정보·교육정보 제공'에세이 안 내도 되는 신청'도별도 이메일 주소 여는게 좋아 미국 대학 학비가 매우 높아서 '비싸다'는 표현이 종종 쓰인다. 사립대학의 경우, 1년에 기숙사 비용까지 합쳐서 9만 달러에 달한다. 4년을 다닌다고...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제1회 장학생 모집

1인당 1만불 지원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 동남부 5개 주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1만 달러 장학금을 제공하며 오는 31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GASF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 회장이자 한미우호협회를 맡은 박선근 회장이 기부한 100만 달러 시드머니로...

어린시절 책 읽기는 명문대 입학 지름길

학부모 읽으면 자녀도 읽게 돼읽히기 위해 금전 보상 안좋아일론 머스크 자서전 함께 볼만 공부에도 왕도(지름길)가 있다. 바로 책 읽기다. 좋은 튜터를 붙여주고 좋은 교재를 사주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보람 있다. 특히 미국에선 영어를 잘 공부하게...

육사,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 입학 정책>’ 유지 가능

수정 2024.01.04 21:07 법원, 보수단체 SFA 소송 기각지난달 해사 상대 소송도 패소 미국의 보수단체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입학 정책)을 폐지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4일 의회매체 더 힐(The Hill) 등에 따르면, 필립 핼펀...

美일리노이대 김민정 교수, 세계 경영대 최우수 교수 50인 선정

김민정 일리노이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교수가 2023년 전 세계 경영 학부 최우수 교수 50인에 선정되었다고 미국의 포이츠 앤드 퀀츠 (Poets & Quants)가 발표하였다. 포이츠 앤드 퀀츠는 세계적인 대학 및 교수진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권위...

한인 학생, 대학농구 경기서 휘파람 미국 국가…국제 대회 3등도

한인 소녀가 미국 대학 농구 최대 토너먼트인 Pac-12 NCAA 남자 농구 경기에서 휘파람으로 미국 국가 공연을 선보여 화제다.    주인공은 북가주에 거주하는 김태인(사진, 루실 닉슨 초등학교)양. 앞서 지난 9월 할리우드에서 열린 국제 ‘휘파람’ 대회에서 어린이 부문 3등을...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