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지원서 10년 만에 개정, 새롭게 바뀐 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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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대규모의 지진과 함께 7월이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100도가 넘는 더위를 맞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여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녀들의 대입 준비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UC는 8월 1일부터 웹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오픈합니다. 사립대학용 지원서인 공통지원서도 같은 날 지원서를 공개합니다. 자녀들이 무더위를 피해 대입 지원서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조기전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할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대입시험·FAFSA 지금부터 준비해야

특히 UC가 10년만에 지원서를 개정했습니다. 내용을 보니 수상 경력이나 특별활동 내용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지원서 작성시 좀 더 세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UC 지원서 10년 만에 개정
새로 바뀌는 UC 온라인 지원서 가이드

UC 뿐만 아니라 캘스테이트(CSU) 입학도 점점 힘들어집니다. 자격 조건을 충분히 갖췄는데도 불합격 통지를 받는 케이스가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부족한 강의실과 교수 등 때문입니다. CSU 진학 자격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봤습니다. 
CSU도 필수 이수과목·SAT 점수 챙겨야

올 가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어떤 고급 수업을 들어야 할지, 몇 과목을 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각 수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학서 AP·IB 학점 인정해 졸업에 유리

저는 다음주에도 더 좋은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