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서의 학부모 역할…열린 대화 통해 적절한 계획 세우게 도와야
일찍 시작해 나쁠 것 전혀 없어희망 대학·전공 관심 표현 좋아학비 조달 9~10학년엔 알려야
대입은 당사자인 자녀가 주도해야 한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는 자녀의 무능, 무지, 무력에 한숨이 나오기 마련이다. 자녀의 대입을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부모는...
“비자 취소 통보도 없이”…UC 유학생들, 연방 감사에 당했다
친 하마스 등 시위 참가자 대상한인 유학생들도 우려의 목소리
UC 계열 대학에서 유학생들의 비자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대학가에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 이스라엘, 친 하마스 등 정치적 시위에 참여하는 유학비자(F-1) 소지자의 비자를...
버클리 가주 학생 피해 최소화 방안…등록생 축소 판결에 대응
봄학기·온라인 강좌 제공
등록생 규모를 현행보다 3분의 1로 동결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은 UC버클리가 위기 모면 방안으로 온라인과 봄학기 등록생 확대안을 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지난 3일 버클리 캠퍼스는 올가을 등록생 수를 최대 3050명 감축하라는 알라메다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대학 조기전형 지원자 늘었다
팬데믹 전 대비 41% 증가SAT 점수 의무화 폐지 영향
많은 대학에서 SA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함에 따라, 대학 조기전형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IHE)가 공통지원서(Common App·커먼앱)의 통계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데 따르면, 명문 대학...
AP, 대입 결정적 요인 아니지만 비중 가장 높은 성적표에 영향
고등학교들은 해마다 우수 학생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클래스 랭크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9학년 때부터 AP 클래스를 수강하며 남보다 앞서려고 한다.10~12학년 때 5~6개의 AP 클래스를 듣는 학생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이다.AP 클래스의 성적도...
“명문대 아시안 입학차별 없었다 말 못해”…논란 재점화
입력 2022.04.28 20:59
싱크탱크 ‘맨해튼 인스티튜트’ 보고서 발표“통계상 최소 1990~2010년까지는 입학 제한”소수계우대정책 소송 이후 아시안 학생 늘어
미국 명문대 입학전형에서 아시안 지원자 차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28일 고등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IHE)의 보도에 따르면 정책연구 싱크탱크 ‘맨해튼 인스티튜트’(Manhattan Institute)는...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가주 학생 백신 접종 의무화”
학부모교실ㅣ학교 백신 접종 의무화
지난 1일 가주 정부는 전국 최초로 공립 및 사립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것을 발표했다. 미 전국의 교육구와 주 정부 간 백신 접종 의무화 쟁점을 놓고 찬반 논란이 끊이질...
[자녀의 대학 결정 돕기] 명문도 좋지만….
부모 의지로 압력 넣지 말고재정 지원 등 찬찬히 살피고위치, 학업 기회 등 고려해야
대부분 대학이 합격자 발표를 끝냈다. 이제 예상했든 아니든 간에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점이다.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합격증을 받지 못한 경우만 아니라면 진학할...
성적보다 더 소중한 가치는 정직과 원칙을 실천하는 자세
봄이 완연하다. 현재 통계로 보면 미국 인구의 약 40%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고 올해 7월까지 인구 전체가 접종을 끝마치게 되리라는 정부의 발표이다. 아직도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못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교육구에 따라 학생들의 정상...
미국 여대 분석과 톱 10…다양하고 안전한 환경서 지도자 양성
수업 규모 작아 개인 맞춤형 교육스템에 초점. 학위소지자 더 배출여성들만 있어 더 다양한 기회도
최근 한국의 모 여자대학에서 남녀공학으로의 전환 논의로 인해서 큰 시위가 났다. 원래 여자대학은 여자들의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됐다. 하지만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