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갈까, 사립대 갈까…본격 대입시즌 시작

2021년 가을학기 지원자를 위한 커먼 애플리케이션(사립대학 공통지원서)이 지난 1일부터 공개됐다. 12학년 진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서둘러 지원서 웹사이트를 등록하도록 자녀를 지도할 것을 권한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주립대인 UC 지원서도 일찌감치 열렸다. 개학 전에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고 어떤 내용을 적어넣어야...

[전문 변호사 종류] 법 분야 세분화…’전문 법대’ 찾아야

고용주가 침해한 권리는인권·민권 변호사가 맡아 우호적 혹은 적대적 합병  인수 전문 변호사가 자문 어떤 기업가가 여러가지 사업을 하면서 약간 빗나간 행동을 할 때마다 되 뇌인 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세상은 넓고 변호사는 많다'라고. 누가 이런 말을...

칼리지보드 조언, 고교생이 여름방학에 해야 할 일

2학기 10주차 성적이 발송됨과 동시에 봄학기도 이제 곧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다. 학기말 시험 준비, AP 시험 준비로 앞으로 2개월은 정신없이 지내게 되겠지만 그 다음에는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그동안 공부에다 과외활동에 지쳐있던 자녀들에게...

UC, CSU 정원 늘린다…가주 내년도 예산 추가 배정

입력 2022.01.12 21:11 수정 2022.01.12 22:11 캘리포니아 주립대 시스템인 UC와 캘스테이트(CSU)가 가주 출신 등록생 규모를 더 늘린다.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10일 발표한 예산안에 UC와 CSU에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 및 편입생 정원을 매년 1%씩 증원할...

대졸자 취업난에 로스쿨 지원자 20% 급증

"공무원 정리해고 나비효과인가" 올해 미국 로스쿨에 입학하려는 지원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C방송은 지난 25일 로스쿨 입학시험을 관리하는 법학대학원입학위원회(LSAC)를 인용해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럽게 지원자 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美뉴욕,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 면세 혜택 폐지 추진

면세규모 4천억원대…뉴욕주의회 "교육기관이라기 보다 부동산 사업체" 美뉴욕,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 면세 혜택 폐지 추진면세규모 4천억원대…뉴욕주의회 "교육기관이라기 보다 부동산 사업체"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면세혜택을 받았던 미국 뉴욕의 명문 컬럼비아대와 뉴욕대(NYU)가 내년부터 세금을...

알면 도움 되는 교육용어 정리 ③

알면 도움 되는 교육용어 정리 ①알면 도움 되는 교육용어 정리 ②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미국에서 가장 큰 시험 관리 대행 비영리 기관으로 600명의 박사를 포함한 2300명의 직원이 각종 시험 문제의 개발, 시행, 시험 결과 분석의 업무를...

학자금 부채 탕감, 연소득 많은 가정에 절반 돌아가

전체 탕감 대출금 5490억불 중 48%가연소득 7만6000불 이상 가정에 해당소득 낮을수록 ‘완전’ 탕감 비율은 높아 조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부채 탕감 정책의 혜택이 저소득층보다 상대적으로 고소득층 가정에 더 많이 돌아간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JP모건 체이스가 지난...

FAFSA 신청, 불체자 부모 노출 우려 커진다

신청서에 부모 체류 신분 공개트럼프 출범 후 추방될까 불안 서류미비자 부모를 둔 시민권자 학생들이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이하 FAFSA)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불법 체류자 추방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FAFSA 신청...

가주 출신 대입 지원자 UC계열 입학보장 확대

입력 2022.09.22 22:19 3.0이상 학생 대상 내년 실시필수과목 이수 기회 2번 제공어바인·데이비스 등 6곳 보장3700여명 추가로 입학 가능 내년부터 고등학교 성적이 3.0 이상인 캘리포니아 출신 대입 지원자들은 UC 캠퍼스 입학을 보장받게 됐다.UC평의회 이사회는 21일 샌디에이고...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