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준비하기] 올 여름 키워야 할 필수 디지털 기술

곧 다가올 여름방학은 대학생들이 유익한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점점 더 디지털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세상에서 이러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단순한 유익함을 넘어서 필수적이다. 다음은 모든 학생들이 이번 여름 노력을 들여야...

조지아서 면허 취득률 가장 높은 간호대학은?

‘채터후치 기술대학’ 1위…노스조지아·케네소 2·3위 조지아주에서 간호사 면허 취득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마리에타의 채터후치 기술대학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간호 면허 취득을 위한 정보제공단체인 레지스터드널스(Registered Nursing)는 2024 연례 간호대학 평가에서 조지아주 51개 간호대학을 분석, 최고의 간호대 20곳을 발표했다. 순위는...

단순히 공짜라서? 6억명 사로잡은 외국어 공부 앱의 성공 비밀

“우리의 진짜 경쟁자는 틱톡·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이다.” SNS 플랫폼 창업자의 얘기가 아니다. 무료 외국어 학습 앱인 ‘듀오링고’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인 루이스 폰 안은 지난 1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SNS에서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우리는...

[대입지원사이트 오픈]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원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2024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한  커먼 어플리케이션 (사립대학 공통지원서)가 지난 1일부터 접속이 시작됐다. 12학년에 진학하는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은 서둘러 자녀에게 일단 지원서 웹사이트(www.commonapp.org)에 등록하도록 지도할 것을 권한다. 물론 UC지원서도 일찌감치 오픈했으니 지금 당장 등록이 가능하다. 특히...

대학, 학과 직접 선택한 학생…어느 대학이든 성공한 것

합격자 발표 시즌에는 수험생 가정에 희비가 엇갈린다. 꿈에 그리던 목표 대학에서 합격 소식을 듣고 날아갈 듯 기뻐하는 학생,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서를 넣었는데 복권에 당첨되듯 합격하여 얼떨떨해하는 극소수의 학생, 마음에 차지 않는 곳으로 진학하게...
Mother reading to children inside of a library. Books in the background holding a book, kids looking and listening intently. https://www.instagram.com/AwCreativeUT/https://www.awedcreative.com/https://www.awcreativeut.com#AwCreativeUT #awcreative #AdamWinger Adam Robert Winger

교육의 목적은 선과 악 지도, 반복적인 훈련해야 가능

교육 현장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콘서트에 간 기억이 나는데, 역시 ‘신(神)이 내린 목소리’였다. 조수미같은 명연주자를 'virtuoso’라고 부른다. 그런데, virtuoso는 또 ‘덕스러운 사람, 고결하고 정숙한 인물’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어원이 (virtue) 같기 때문이다. ‘덕(virtue)’을 다룬 대표적인...

40회 중앙 학생미술공모전… 6월11일 마감임박!!!

대회 홈페이지: Artcontest.koreadaily.com 뱅크오브호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중앙일보와 M&L Hong 파운데이션이 공동 주최하는 학생미술공모전 작품접수가 5월 3일부터 시작된다. 1980년 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공모전은 이를 기념하여 두 가지의 큰 변화를 단행했다. ▶모든 과정을...

기업들, 30대 중반 이후 세대 고용 선호한다…

고용주들이 Z세대 대신에 그 전 세대 즉, 더 나이가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생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현재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한다. 지난 12월  Intelligent.com이 실시한...

UC총장, 2024년까지 SAT·ACT 점수 미반영 재확인

 발행 2021/10/02 미주판 2면 입력 2021/10/01 22:00 인터뷰 마이클 드레이크 UC총장당분간 UC 자체 시험 어려워타주 출신 등 18% 이내 제한기숙사 증축 예산 확보 노력 UC가 2025년부터 도입하려던 자체 대입시험 도입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등록 학생 규모도...

“공립대 보내기도 겁나네” 조지아주 공립대 학비 사례를 보면….

교육 불평등 심화…저소득층 67%까지 치솟아 조지아주 4년제 공립대 학비가 주내 중간 정도 가계소득의 27%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득계층 하위 50%의 경우 연소득 대비 학비 부담은 67%까지 치솟는다.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면 학비로만 3~8개월치 소득을 고스란히...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