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지원 늘지만… IL 대학 재학생들 부담 여전

시카고 지역의 대학 중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장학 제도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부담은 크다는 지적이다.  루즈벨트 대학은 이번달부터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자금 대출이나 그랜트, 근로 장학 프로그램에서...

대입 에세이 준비 핵심…독서 등 통해 풍부한 어휘력 쌓아야

대학 입학 지원 에세이를 쓸 때 학생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다. 이는 표현력 부족뿐 아니라 핵심 단어를 생각해내지 못해 중언부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저는 커뮤니티 서비스...

[칼리지페어 키노트 스피커①] UC 지원 노하우, UCSB가 직접 전한다

표준화 점수 안 보는 UC 입시UCSB가 지원 노하우 알려준다 “UC 지원 노하우부터 캠퍼스 라이프까지 UCSB가 다 알려드립니다” 올해도  ‘SAT·ACT 없는 ‘테스트 프리(Test-Free)’ 정책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UC 입시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조지아 주요 대학 경쟁률 높아졌다… 에모리 10% 등 수시 증가 뚜렷

입력 2023.01.04 14:58 수정 2023.01.04 15:58 에모리 10%·UGA 21% 등 수시 증가정시 지원도 늘어 입학 경쟁 치열해질 듯    전문가들 "학비 부담 줄이려 주내 지원" 조지아주의 주요 대학들의 2023학년도 신입생(Class of 2027) 수시(early decision·action) 지원자가...

[US뉴스 대학 순위 분석] ‘미국 전국 대학’ 순위 1위는 어디?

프린스턴 '부동의 1위'… 주립대들은 크게 부진버클리, 아우 UCLA에 역전 당해UC막내 신생 '머시드' 상승세 지속 US뉴스&월드리포트의 '베스트칼리지'순위가 입시철을 앞두고 발표됐다. 미국의 대학 순위는 언론기관인  US뉴스&월드리포트 등에 의해서 집계되고 있다. 가장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순위는 바로 US뉴스의...

[방학특집] SAI 낮춰야 재정보조 잘 받을 수 있다

2024년부터 재정보조 공식 전면 재조정저소득층에 펠그랜트 최대 7395불 지원워크-스터디 실수령 연 1500~2500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가정에 가장 큰 고민은 치열해진 입시 경쟁과 학자금 재정보조 문제다.  사립대 연간 총 비용이 1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갈수록...

육사,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 입학 정책>’ 유지 가능

수정 2024.01.04 21:07 법원, 보수단체 SFA 소송 기각지난달 해사 상대 소송도 패소 미국의 보수단체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입학 정책)을 폐지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4일 의회매체 더 힐(The Hill) 등에 따르면, 필립 핼펀...

UC계 모두 학기제 도입 추진…전환 영향 보고서 이달 발표

UC계 모두 학기제 도입 추진전환 영향 보고서 이달 발표 UC(University of California) 시스템이 모든 캠퍼스의 학사 일정을 학기제(semester)로 전면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UC버클리와 머시드를 제외한 UCLA와 같은 다른 학교들은 4학기제(이하 쿼터제)로 운영되고 있다. 학기제로...

뉴욕 지역 공립대…뉴욕주는 SUNY, 뉴욕시는 CUNY 시스템 운영

뉴욕을 중심으로 한 동부 지역에는 수많은 대학이 있다. 이런 대학을 모두 알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하지만 자녀의 전공과 관련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학부모들도 명문 대학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뉴욕 지역의 공립대학을...

[새학년 새학기 킥 오프] 성적은 첫 숙제, 첫 퀴즈, 첫 시험부터 쌓인다

개학에 앞서 취침·기상시간 미리 맞춰야자녀와 쓸데없는 갈등이나 언쟁 피해야학교사이트 통해 유용한 정보 얻을 수도 가을 학기를 시작하고 2~3주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다. 학년 초라서 새로운 과목, 새로운 교사를 만나는 등 자녀에게 가장 어려운 시기다....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