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칼리지페어①] IVY 합격 공략법…”나만의 스토리가 핵심”

스펙과 성적은 출발선일 뿐대학은 학생 스토리에 주목 # 개최 장소가 충현선교교회로 변경됐습니다. 사립대 학비는 1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입시 제도는 해마다 달라진다. 한인 가정의 고민은 단순한 합격을 넘어 전략적 지원, 재정보조 확보, 미래 설계로 옮겨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이러한...

대학선택시 가족 영향…형 언니 학교로 갈 확률 15%나 높아

형이나 누나, 언니, 오빠는 항상 어린 동생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 의하면 언니나 오빠는 단순히 동생에게 옷을 물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동생의 대학 선택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오랫동안 대학 입학에...

태극마크 단 라크로스 유망주…한인 고교생 첼시 조 학생 화제

지난 1월 월드컵 예선전 참가“유년시절 꿈 이뤄 자부심” 워싱턴주의 라크로스 유망주인 한인 고등학생이 최근 한국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국제 경기에 출전해 화제다.  워싱턴주 지역 매체 KING5는 머서 아일랜드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라크로스 선수 첼시 조(사진)를...

NP, PA… 의료계 다양한 직업 세계

DSS·DMD 이름달라도 같은 치과의발 전문의는 특별한 의대 나와야 개업 의료계에 MD와 DO만 있는 게 아니다. 특히 고령화시대를 맞아 수많은 의료 수요가 발생하면서 이전 보다 다양한 직종이 생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P와 PA가 이런 경우다....

[마감 임박] 전통의 ‘중앙 학생기자’ (고등 34기, 중등 16기) 모집

중·고등학생…6월8일 마감기사 작성, 문장·사고력 향상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일보 학생기자(JoongAng Student Reporter: JSR)를 모집합니다.선발된 학생들은 2025년 가을학기에 학생기자(고등학생 34기, 중학생 16기)로 활동하게 됩니다.  학생기자들은 커뮤니티 및 학교, 자신이 속한 봉사단체의 활동 소식 등 다양한 이슈와 주제의...

의대 희망하는 학부생의 과외 활동…독특한 경험이 중요

관심 분야와 일치하는지 확인이행책임 신중하게 선택 관리간결하고 명료하게 성과 설명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의대 입학 컨설턴트들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과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다. 대부분 학부모들이 알고 있는 바로 그 과외 활동이다. 대입을 위해서...

트럼프에 반기 든 하버드…IRS, 면세 지위 박탈 추진

정책 변경 요구 거부하자 보복'유학생 인증 취소' 카드로 압박 국세청(IRS)이 정부 요구에 반기를 든 하버드대학교의 ‘세금 면제 지위’ 박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면세 지위는 공공의 이익에...

“자녀당 2000달러까지 혜택” 상하원 아동 세금공제안 합의

수정 2024.01.16 22:08 법안 통과 시 올해부터 혜택 연방의회가 오는 2025년까지 자녀당 최대 2000달러까지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연방 상하원 지도부는 16일 자녀 세액공제 혜택을 오는 2025년까지 확대하기 위해 총 78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주 고교 재정교육 의무화…졸업 필수

2027년 신입생부터 적용“의무화 부담”에 반대도 가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정수업이 의무화된다.   가주 의회는 지난 6월 27일 새로운 필수과목 지정을 법으로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르면 2027년에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하는 가주 내 모든 고등학생은 졸업 전에 반드시...

FAFSA 양식 올해도 늦게 공개

기존 공개 10월 1일 아닌 12월 1일새 양식 문제 완전히 해결 못 해 교육부가 2024~2025학년도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양식을 간소화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각종 오류로 서류 접수가 지연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 가운데, 2025~2026학년도 FAFSA 양식 역시 늦게...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