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갈까, 사립대 갈까…본격 대입시즌 시작

2021년 가을학기 지원자를 위한 커먼 애플리케이션(사립대학 공통지원서)이 지난 1일부터 공개됐다. 12학년 진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서둘러 지원서 웹사이트를 등록하도록 자녀를 지도할 것을 권한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주립대인 UC 지원서도 일찌감치 열렸다. 개학 전에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고 어떤 내용을 적어넣어야...

한국 출신 유학생 다시 감소세로

입력 2023.01.20 21:13 수정 2023.01.20 22:13 1월 현재 지난해 11월 대비 2.1%↓뉴욕·뉴저지주도 각각 1.1%.2.8% 줄어 반등 조짐을 보였던 미국 내 한국 출신 유학생 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20일 발표한 학생 및 교환방문자 정보시스템(SEVIS)...

차터 스쿨과 공립학교 차이점은…사립처럼 운영하는 공립

‘차터 스쿨’(charter school)이라는 말을 들어봤지만 정확히 일반 공립학교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하는 한인 부모들이 많다.   샌퍼낸도밸리의 그라나다힐스 차터 하이스쿨, 엘카미노 리얼 차터 하이스쿨 등 한인이 다수 재학중인 차터 스쿨이 곳곳에 있다.   차터 스쿨은 일반 공립학교처럼...

대입 공통지원서(커먼 앱) 소수계 지원자 8년간 급증

입력 2022.09.20 20:17 흑인 등 소수계 지원자 131% 증가전체 지원자 수는 8년간 72% 늘어 지난 8년간 대입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커먼 앱)로 대학에 지원한 소수계 지원자 수가 급증세를 보였다. 20일 고등교육 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IHE)에 따르면, 2021~2022학년도 커먼 앱으로 지원한...

인내와 지속적인 지도가 우수 학생 육성 지름길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비교해보면 세 가지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열심-태만, 정직-위선, 순응-고집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요소 세 가지(태만, 위선, 고집)가 동시에 적용될 때 문제가 심각해진다. 예를 들어, 게으른 학생은 숙제하길 싫어한다. 그러나,...

재정지원 내역 살피고 5월1일까지 입학 결정

FOCUS l 본격 합격통보 시즌 드디어 3월에 접어들었다. 대학 합격자 발표 시기가 본격적 시작된 것이다. 이미 캘스테이트 합격 여부 통보는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고 일부 대학들은 몇몇 학생들에게 먼저 합격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합격 여부...

[알림] 2025년 봄학기 중앙일보 학생기자 모집 마감 임박..

고등부 33기·중등부 15기 선발특별활동 이력, 에세이 실력 향상12월 8일 마감, OT 14일 개최 "2009년부터 시작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일보 학생기자 (JoongAng Student Reporter: JSR)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2025년 봄학기에 활동할 33기 고등학생과 15기 중학생 학생기자입니다. JSR 학생기자는 커뮤니티...

진취성 떨어뜨리는 요인…부모의 욕심이 이유?

아이의 자신감은 엄마와 같은 존재 우리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 나서기를 싫어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난번 칼럼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난 칼럼보기) 이제 아이들의 진취성을 낮추는 두 번째 요인이 무엇인지...

학비 지원 늘지만… IL 대학 재학생들 부담 여전

시카고 지역의 대학 중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장학 제도를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부담은 크다는 지적이다.  루즈벨트 대학은 이번달부터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자금 대출이나 그랜트, 근로 장학 프로그램에서...

[칼리지페어] 입시 전문가들 통계·수치로 최신 정보 공유

8~9학년 자녀 둔 부모도 참석타인종도 참석, 핵심 정보 얻어PPT 촬영·메모 등 열기 ‘후끈’ 한인 사회 최대 교육 행사인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대입 정보의 보물창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신 입시 동향과 대학별 전략이 공유된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