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 시험 당일 준비는…”걱정마, 기회 많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근간인 UC의 대입에서 SAT와 ACT같은 표준 점수가 불필요해졌다. 최근까지만 해도 참고정도였는데 더 이상 참고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데 칼리지보드에서 시행하는 SAT시험은 아직도 실시되고 있다. 이런 대입 표준시험은 존치할 이유가 있어서다. 작은 학교, 혹은...

조지아주 대학 신입생 ‘아시안이 14%’…인구 대비 ‘최다’

입력 2024.09.05 15:07 전국 진학률은 줄어도 조지아는 꾸준히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국 대학 진학률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지만, 조지아주는 여전히 대학 졸업장을 향한 열망이 식지 않고 있다.조지아주 대학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4학년도 여름학기 기준 신규 대학...

제2의 빌 게이츠 꿈꾼다…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커버스토리 | 컴퓨터학 교육 주간 - 코딩 이해하기 언어를 알아야 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라틴계 인구가 다수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스패니시는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도 가장 많이 배우는 외국어다. 지금은 가주에서 누구나 스패니시로 간단하게 인사하는 것에...

[US뉴스 MBA 랭킹] 세계적 기업 CEO 꿈꾼다면 도전 할 만

졸업 후 취업, 연봉 등으로 순위 작성스탠포드와 유펜이 굳건한 공동 1위하버드 경영대 2천명으로 가장 많아 한인 학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기대가 법대와 의대로 편중된다는 지적이 한인 언론들에 단골 소재로 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이민자들의 가정이다 보니...

‘Clean CA’…K~12 대상 멀티미디어 공모전 개최

캘리포니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예술적 표현 권장3월 24일까지 멀티미디어 아트 공모전 출품작 접수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진행되는 Clean California 프로그램의 멀티미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24일(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학생은 쓰레기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라이스대 한인 학생 ‘로즈 장학생’ 영예

라이스대학 졸업반 김 씨전국 32명만 뽑는 장학생앤디 김·빌 클린턴도 선발 한인 학생이 미국에서 32명만 뽑는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로즈 장학생 출신이다.지난 4일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라이스 대학 신문(Thresher)은...

“학술지에 게재하고 경시대회 출전하세요”

박 원장의 '에듀 코칭' | 연구 프로젝트 도전관련 논문 찾아 읽어도 연구 과정의 일부교수와 좋은 관계는 연구 참여 기회 제공 대학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학생의 독자적인 연구 프로젝트(Independent Research Project). 학생의...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하버드 vs 스탠퍼드 둘 다 붙으면 어디를 갈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비리그뿐 아니라 미국 대학을 대표하는 명문인 하버드 대학교의 라이벌이 어디냐 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같은 아이비리그 내에서 수백년째 라이벌리를 이어가고 있는 예일 대학교일 것이다. 매년 열리는 두 학교...

FAFSA 새 양식 부실 논란…오랜 지연 끝 간소화된 양식 공개

기술 문제로 사이트 오류 발생“인플레이션 반영 안돼” 지적도 수개월간의 지연 끝에 2024~2025학년도 새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양식이 공개됐지만,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교육부는 간소화된 FAFSA 온라인 양식을 공개했지만, 해당 양식은 ‘소프트 론칭’이라는...

[바뀌는 SAT시험] 시험 2시간으로 단축…2024년부터

입력 2022.01.25 22:31 수정 2022.01.25 23:31 미국 내는 2024년부터읽기 구절 짧게…계산기 허용1600점 만점은 현행 그대로 입학사정 과정에서 선택사항으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SAT시험이 온라인 시대에 맞춰 변신을 시도한다.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25일 개선안을 발표했다. 프리실리 로드리게스 칼리지보드...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