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교육] 팔방미인이 유리할까, 한 분야를 잘 하는게 유리할까

▶문= 명문대 입시에서 팔방미인이 유리할까, 한 분야에 특화된 학생이 유리할까? ▶답= 정답부터 말하자면 적당히 팔방미인도 되어야 하고, 한 분야를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팔방미인이라고 하면 여러 분야를 두루 잘 하는 학생을 뜻한다. 하지만 이런...

컬럼비아대 SAT·ACT 시험 점수 요구 폐지

입력 2023.03.02 20:12 수정 2023.03.02 21:12 아이비리그 첫 점수 제출 선택제 영구화 조치선택제 전환 후 합격률 하락, 유색인종 늘어 컬럼비아대가 향후 대학 입학 지원에서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자격고사(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일 교내 신문인 ‘컬럼비아스펙테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조지아주, ‘K-8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주지사 서명만 남았다

조지아 주의회서 법안 통과 조지아주 K-8학년 공립학교에서 휴대전화를 포함해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 통신기기 일체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조지아주 상원은 주의분산 방지(Distraction-Free)법으로 불리는 하원 법안(HB 340)을 25일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지난 4일 하원에서 이미...

잘못된 상식 의존하면 낭패…재정보조 기본 지켜야 성공

재정보조의 기본원칙을 이해하는 것은 재정보조를 신청하는 일보다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신청서 내용으로 재정보조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이러한 평가에 적용되는 기본원칙과 재정보조 기본공식들을 잘 알고 진행해 나가는 일은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첫 단추라 할...

아트 포트폴리오가 미대입시 결과에 미치는 영향

이번 해의 얼리 전형 결과를 볼 때, 아트 포트폴리오가 전공뿐만 아니라 보충 자료(Supplement)로서도 대학 입시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대학들이 아트 포트폴리오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인 유학생 10년 사이 36%나 줄어

팬데믹 이후 4만 명선에서 정체반이민 정책·학비 부담 등 영향 최근 10년 사이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이 3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가 소폭 증가 추세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발표한...

중앙 학생 영상공모전…8월 25일로 접수 마감 연장

대상, 장학금 700불아시안증오예방 주제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3 중앙일보 학생영상공모전’의 참가 접수 마감일을 오는 8월 25일로 연장합니다. 지난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학생영상공모전은 날로 확대되는 영상 및 비디오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을...

혼란스러운 SAT 전문가의 팩트체크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UC가 오는 2025년부터 대입시험(SAT·ACT) 점수 사용을 중단합니다. 대신 자체적으로 시험을 개발해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고 SAT가 아주 필요 없는 것이 아닙니다. UC가 단계별로 적용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UC 2025년부터...

LA 라이즈 고향 고교, 대학 전액 장학생 5명 배출

퀘스트 브리지 장학생 5명 배출 한인 학생 스탠퍼드 등 입학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 한인 학생 2명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명문대에 입학했다.    조셉 김 학생은 데이비슨대, 레나 리 학생은 스탠퍼드대를 올 가을부터 다니게 된다.  라이즈 고향은 TK-12학년 교육을...

저학년~고등학생, 온라인 or 오프라인 서머캠프 지금부터 찾아라

미국은 서머 캠프의 천국이다. 여름을 앞두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돌아오는 가장 큰 고민 역시 서머 캠프를 고르는 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올해 서머 캠프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정확히 알기...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