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들 학비 부담금 커져 CC 진학 늘어

연소득 기준 낮아 연방 그랜트 혜택 없어 학비를 지원하는 팰 그랜트(Pell Grant)의 수혜 자격이 물가를 따라 오르는 생활 임금 수준을 쫓아오지 못해 학비 지원을 받지...

UC, CSU 정원 늘린다…가주 내년도 예산 추가 배정

입력 2022.01.12 21:11 수정 2022.01.12 22:11 캘리포니아 주립대 시스템인 UC와 캘스테이트(CSU)가 가주 출신 등록생 규모를 더 늘린다.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10일 발표한 예산안에 UC와...

드림대학 진학 또 다른 선택 ‘편입’..과정과 준비 방법

COVER STORYㅣ편입 A to Z 편입률 높은 대학을 우선 순위로 선정공립대학이 사립대학 보다 더 많이 선발아이비리그는 정식 입학이 편입보다 유리 12학년 학생들의 대입원서 작업이 한창이다. 11월에...

트럼프 ‘미국대학 졸업생에 영주권’ 발언 재조명

CNN "트럼프, 대선 캠페인 중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공약"연방의회 지지 얻기는 어려울 듯…공화당도 반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엔...

[US뉴스선정 최우수 공립고교 순위] 가주는 리버사이드 스템아카데미가 최고

전국 최고는 차터 베이시스 뽑혀역시 위트니하이 최상위권 포진타주 학교와의 비교는 의미 없어 대학 순위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US뉴스가 매년 미국 전체 공립고교의 순위를...

연방대법원, 웨스트포인트 어퍼머티브 액션 유지

입학정책 중단 긴급 요청 거부…어퍼머티브 액션 그대로하버드대 제도 폐지 이끌었던 보수단체, 사관학교도 제소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소수계 우대 입학제도인 '어퍼머티브 액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사관학교는...

과학 필수과목 제외 ACT 개편…응시 시간 3시간서 2시간으로

필수 응시 과목에서 '과학' 빠져 응시 시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대입 자격시험인 SAT가 올해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바뀐 가운데, 내년 봄부터는 또다른 대입자격 평가시험 ACT의 시행 방식도 개편된다.  먼저...

SAT·에세이 점수 없어도 심사…올해 달라진 UC 지원서

2020-21학년도 UC 지원서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지원서를 접수하는 UC는 지원자들이 서류 작성을 일찍 시작할 수 있게 지난 1일부터 지원서 포털을 개방했다....

소수인종 배려입학 위헌 판결, 조지아는 별 영향 없다

입력 2023.06.29 15:04 연방 대법원이 29일 하버드와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소수계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으나 조지아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에는...

선선한 가을 야외로 가볼까…팬데믹 속 ‘스쿨케이션’

팬데믹으로 맞는 스쿨케이션(SchoolCation)식물원ㆍ동물원 등 체험부분적이지만 방문 가능해방역지침 준수ㆍ예약 필수유ㆍ무료 프로그램 운영중 올해의 단어로 ‘스쿨케이션(SchoolCation)’이 등장했다. 학교와 휴가를 합친 이 단어는 굳이 설명한다면 원격수업하는 자녀와 함께...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