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보내는 새해 소망 ”원격수업하며 노력한 너가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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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크리스마스에 아들 부부와 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모습. [사진=수지 오 교장 제공]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건 가까이하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화상통화가 있지만 직접 얼굴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채워지지 않는다. 새해를 맞아 전 3가 초등학교 교장 수지 오 박사가 북가주에 사는 손녀딸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에듀브리지플러스에 보내와 지면에 소개한다. <편집자 주>

사랑하는 손녀 조지나에게, 지난 한해는 친구와 선생님 없이 일년내내 원격 학업을 하느라 많이 힘들었다는 걸 잘 안단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너의 집념과 헌신은 전진했다. 애완동물을 돌보면서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했어. 4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지만 너를 매일 그리워하고 생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꼭 만나자. 그날이 빨리오길 기다린다. 사랑한다.

수지 오 박사 전 3가초등학교 교장

Dear Georgina, I know this school year has been tough on you because you have been on remote learning (distance learning) all year without interacting personally with your friends and your teacher. But your commitment to learning and tenacity moved forward. I am so proud of you because you like to read, listen to music, and work on projects while taking care of your pets. I miss you so much and think about you every day even though you live 400 miles away from me. Can‘t wait until this pandemic subsides so that we can meet in person. Love, Grand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