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진학] 대학에서 선호하는 Extracurricular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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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curricular Activities What works?

좋은 활동만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없지만 대학에서 요구하는 요소 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extracurricular activities work이다.

학생의 잠재력과 인성을 보여 줄 수 있고 학생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볼 수 있기에 대학은 이 부분을 중요하게 보게 된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EA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기에 이 부분을 잘 해내야 한다.

▶What do schools look for? 

– Duration (기간) 

학생에게 진정한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면 당연히 오랜 시간 활동을 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활동을 언제 시작해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해냈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Role (역할)

학생이 오랜 시간 활동에 참여하고 여러 활동을 해냈다면 그 안에서의 역할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고 이 역할을 통해 리더십이나 커뮤니티 스킬을 배웠을 것이라 기대하기에 활동 안에서의 역할을 보여 주어야 한다.

-Achievement (성과)

기간을 통해 역할을 보여 주었다면 그 다음의 EA에서 어떤 성과를 가지게 되었는지가 중요. 결과론적인 성과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과정을 통해 노력하고 그 안에서의 문제 해결능력을 보여 주어 성취하는 성과 (Achievement)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미술을 Major로 하는 학생들에게 Extracurricular Activities로 어떤 것들이 있는가?

-재능 기부할 수 있는 클럽 활동 (Volunteering) 커뮤니티 서비스

커뮤니티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서 도울 수 있는 활동이 좋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아트를 가르치거나 장애인들을 도와 아트를 전해 줄 수 있는 것들이다.

-미술 대회

성과 위주, 결과 위주의 대회가 아니다. 열정과 아트에 관심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기에 미술대회를 나가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결과 위주로 나가기보다는 역량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대회를 선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시회

기회가 되고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다면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가 아니라 학생의 작품을 쇼하고 그 작품들을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전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Art에 관련된 인턴십이나 작품을 보여 줄 수 있는 활동

대학은 전문가 뽑는 것이 아니고 학생을 뽑는 곳이다. 그러기에 과외활동을 통해 자신이 괜찮은 학생이라는 부분을 진정성 있게 보여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Ellie Bae
Inart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