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명에 1만2000불 시상
미술, 3점까지 중복 접수
신청·접수·전시 온라인으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제43회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20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수상자 241명에게는 수상의 명예와 장학금 총 1만2000달러의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1980년 시작돼 올해 43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 공모전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미래 예술가 발굴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마련한 미주 아시아계 최대 미술 영상 공모전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영상부문 인기상 1팀을 추가 선발하고 미술부문 전 참가자에 최대 작품 3점까지 중복 접수를 허용해 수상 기회를 확대합니다.
신청부터 작품 접수, 수상작 전시회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참가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작품 등록 마감일은 7월 7일(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contest.koreadaily.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영상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참가대상: 미술부문 유치부(프리스쿨~킨더가튼)·초등부 저(1~2학년)·초등부 고(3~5학년)·중등부(6~8학년)·고등부(9~12학년), 영상부문 중~고등부(8~12학년/ 개인, 4인 1팀)
▶작품 주제: 미술부문은 자유 주제, 영상부문은 희망(Hope)
▶접수 기간: 5월 20일(월)~7월 7일(일)
▶작품접수: artcontest.koreadaily.com
▶참가비: 20달러(뱅크오브호프 고객 50% 할인, 10개 작품 이상 단체 접수 10% 할인, 중복 할인 불가)
▶타이틀 스폰서: 뱅크오브호프
▶문의: (213)368-3723·2577 중앙일보 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