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코로나19(COVID-19)가 모든 생활환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새내기 신입생들의 캠퍼스 생활도 아마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경험으로 꽉 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커뮤니티 칼리지의 인기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아울러 갭이어를 택하는 학생들도 많아질 것이라는데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코로나19로 변한 대학 입시… 커뮤니티칼리지·갭이어 도전 증가한다
칼리지보드가 SAT 일정을 잇따라 취소해서 불안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8월 말 예정된 시험은 아직까지는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칼리지보드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가을학기도 휴교령이 계속 된다면 SAT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과연 가능할까요? 감독관이 감시하는 시험장에서도 부정행위가 보고됐던 SAT를 집에서 보면 부정행위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칼리지보드가 작업 중입니다.
온라인 SAT 어떻게 감독할까?
이번주 에듀팟은 오는 6월 1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는 의대 시험 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USC 의대 교수이면서 오랫동안 의대 지원자 인터뷰를 맡았던 홍영권 교수님과 함께 미국 의대 입학 과정을 총정리했습니다.
[의대 입학 지원서 6월 1일 접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