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중앙일보]
20명 선발해 각 5000불씩
내년 1월 31일 접수 마감
임지훈 장학재단이 장학생을 모집한다.
임지훈 장학재단은 20명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각 5000달러씩 수여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임지훈 뉴욕대학교 스턴(STERN) 경영대학원 명예교수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2024~2025학년도 4년제 대학에 풀타임으로 등록된 재학생 ▶재미교포 또는 미국 영주권을 소지한 한국인 ▶뉴욕·뉴저지·커네티컷·델라웨어·메릴랜드·매사추세츠·로드아일랜드·버지니아·워싱턴DC에 위치한 대학 재학생 ▶GPA 최소 3.0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다. 신입생은 지원할 수 없다.
재단은 ▶재정적 필요 ▶학문적 성과 또는 입증된 리더십 ▶에세이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장학금 지원자는 전원 ‘장학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1000자 이상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 시에는 ▶이력서(레주메) ▶에세이 ▶추천서 1부 ▶대학 성적 증명서 사본 ▶2024~2025 FAFSA 학생지원보고서(SAR) 등의 서류 등을 준비해 온라인(www.jrimfoundation.org/announcements)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내년 1월 31일 오후 11시59분까지이며, 장학재단 측은 모든 지원서를 검토 후 내년 3월 중순 합격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