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교육환경 가장 좋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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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입력 2022.10.26 13:04

니치닷컴 조사, 조지아 180개 교육구 순위 조사

조지아에서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뷰포드, 포사이스, 귀넷 등의 지역 교육구가 조지아에서 교육 환경이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대학교 랭킹, 학교 장학금 등 교육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계를 내리는 ‘니치'(niche.com)는 학업 성적, 교사 수준(임금 포함), 문화적 다양성,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등 조지아 교육구를 다방면으로 조사해서 ‘2023년 조지아 최고의 교육구’ 순위를 매겼다.  

뷰포드 시 교육구가 종합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오코니 카운티(2위), 포사이스 카운티(3위), 디케이터 시(4위), 페이앳 카운티(5위) 교육구가 뒤를 이었다. 메트로 지역에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캅 카운티 교육구는 16위, 귀넷 카운티는 20위, 풀턴 카운티는 21위에 랭크됐다.  

1위를 한 뷰포드 시 교육구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반면 귀넷 카운티는 종합 등급 A-를 받았는데, 학업 성적, 교사 수준, 급식 등의 분야에서 B 또는 B+를 받으면서 점수가 낮아졌다.  

하지만 귀넷 카운티 교육구는 ‘다양성’ 순위에서 180개 교육구 중 1위를 차지했다. 니치는 다양한 인종, 경제 수준, 학교 문화 등을 바탕으로 다양성 점수를 집계했다.  

니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귀넷 카운티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180점, 평균 ACT 점수는 26점이며, 가장 인기 많은 대학으로 조지아대학(UGA)과 조지아 주립대(GSU)가 뽑혔다. 또 학생과 교사 비율은 20:1인데, 전국 평균이 17:1인 것을 고려하면학생에 비해 교사가 적다.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구로 뷰포드 시 교육구(1위), 달튼 시 교육구(2위) 등이 순위권을 차지했으며, 귀넷 카운티는 5위에 랭크됐다.  

한편 니치는 연방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와 ‘니치 파트너 포털’에 학교 혹은 교육청이 직접 입력한 통계를 바탕으로 순위를 집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