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인데 조기지원 그대로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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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혹시 오늘 아침이 조금 낯설지 않으셨나요? 매주 월요일마다 읽던 교육섹션을 찾지 못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신 독자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교육섹션이 지난 25일(토)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새로운 이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이름은 ‘에듀케이션브리지 플러스’ 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교육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에듀케이션 브리지 플러스’는 이로 인한 학부모들의 답답함, 궁금증 등을 대답하고 새로운 교육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전달할 것입니다.
에듀케이션 브리지 플러스를 시작하는 이유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 정보가 뭔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설문조사를 통해 한인 자녀들이 선호하는 지망대를 알아봤습니다.
한인 학생들의 희망 1순위 지망대는?

학부모들이 지금 당장 원하는 정보는 코로나19 환경에 맞춘 입시 정보입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을 포함해 전국 유수 대학의 입학국장들이 강조한 올해 입시 정책의 기준입니다.
조기지원 그대로 해도 되나요?

그러나 학부모들이 원하는 건 공부에 대한 이야기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에듀브리지플러스’에 부탁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새로운 교육 신문에 바랍니다”

유튜브 에듀팟도 준비했습니다. 자택 대피령 때문에 여름 방학 동안  하려던 특별활동이나 과외활동을 못해서 속상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교육섹션 칼럼니스트이자 라스베이거스 엘리트프렙의 제이 박 원장은 특별활동을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내년 가을학기 입학을 위해 지원서를 준비하고 있다면 꼭 들어보세요! 또 유튜브 에듀팟을 통해 듣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특별활동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은?

그 외에 더 많은 뉴스를 에듀 브리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

저는 더 많은 정보와 뉴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