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론 김·존 리우 의원 내빈으로 참석 축하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지난 10일 뉴욕시 퀸즈 아스토리아 월드매너 연회장에서 연례행사인 제48회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 청과인들은 지난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새해에도 협회 모든 임원과 회원들의 사업이 성공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윤병화·정균채(감사상) ▶강성덕(공로상) ▶최순성·김흥인(청과인의 상) 및 제임스 아모디오와·제럴드 밀리토 등에게 각각 베스트포맨상과 베스트세일즈맨상을 수여했다.
또 뉴욕한인청과협회는 협회 활동의 중요한 부분인 장학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날 15명의 대학생·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회 성병준 이사장과 함께 한인 정치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민주·40선거구)과 중국계 정치인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민주·11선거구)이 내빈으로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이날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명단.
▶Haemi Shin ▶Jeni Kim ▶Amber Sooklall ▶Madison Micara ▶Jaden Yang ▶Jessica Xelhua ▶Nadia Jeon ▶Angela Lee ▶Yahaira Alcantara ▶Ryan Chung ▶Sarah Lee ▶Jeong Yeon Choo ▶Sujin Kim ▶June Ko ▶Yechan Kwon.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