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고교생 잭 켄트 쿡(Jack Kent Cooke) 재단 장학생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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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입력 2021/06/16 18:00

그레이스 안·유니스 전·아이린 권 등 3명 영예

올해 쿡 재단이 선발한 ‘칼리지 스칼라십’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쿡 재단
올해 쿡 재단이 선발한 ‘칼리지 스칼라십’ 장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쿡 재단

조지아 주의 한인 고교생들이 최근 권위 있는 장학재단인 잭 켄트 쿡(Jack Kent Cooke) 재단이 선정한 장학생으로 선발돼 축하를 받았다.

쿡 재단은 올해 전국 26개 주에서 6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조지아주에서는 6명을 선발했으며 이중 그레이스 안(밀크릭고교), 유니스 전(하워드고교), 아이린 권(필립스 아카데미) 등 3명의 한인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 4년간 매년 최대 4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학선택,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이 재단은 LA 레이커스 등 스포츠 구단을 소유한 구단주이자 사업가인 잭 켄트 쿡이 설립한 재단이다.

재정지원이 필요한 우수학생들을 선정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대학원생, 박사과정 연구원까지 수상자 명단에 포함할 만큼 장학 기금이 튼튼하고 알차다.

특히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들의 대학 편입을 돕는 장학금과 예술가를 지원하는 장학금이 따로 마련돼 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