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 로봇팀 세계대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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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입력 2024.04.04 19:51

레거시매그닛아카데미
린다 정 한인교사 지도

예선전에서 싱크어워드를 수상한 393V 팀에 한인 학생 엘라 로(뒷줄 왼쪽), 클로이 함(앞줄 왼쪽), 일라이자 정(앞줄 오른쪽)이 있다. [린다 정 교사 제공]
레거시매그닛아카데미 로봇팀 393Z

한인 교사가 지도하고 한인 중학생들이 속한 로봇팀 2팀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텍사스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로봇경진대회인 VEX Robotics Worlds에 출전한다.  

지난달 9일 레거시매그닛아카데미의 한인 교사 린다 정씨가 지도하는 교내 로봇팀 393V와 393Z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VEX Robotics Worlds 남가주 중등부 예선전에서 세계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40팀이 예선전에 참여한 가운데 9개의 출전권 중 2개를 획득한 셈이다.  

이날 예선전에서는 393Z 팀이 예선전 챔피언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팀에는 한인 중학생인 강주원 학생이 있다.  

또, 일라이자 정, 엘라 로, 클로이 함 등 한인 중학생 3명이 속한 393V 팀은 싱크 어워드(Think Award)를 수상했다.  

한편, 이들이 참여하는 VEX Robotics Worlds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600팀 이상 되는 중학생 로봇팀이 출전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나 조건 안에서 로봇을 제작하고 작동시키는 등 다양한 로봇 경진을 펼치게 된다. 

김경준 기자 kim.kyeongjun1@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