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장학금’ 신청 마감 임박…28일까지, 1인당 25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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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1/02/04 경제 2면 입력 2021/02/03 20:00

“호프 장학금 신청 마감일이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서두르세요.”

뱅크오브호프 산하 호프장학재단의 ‘2021년 장학금’ 신청 마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단 측은 지난해부터 호프 장학재단이 독립적으로 진행하면서 부모와 학생은 물론 신청자의 입학 예정 대학 사무처와 커뮤니케이션이 더 수월해졌고 수혜자도 확대됐다고 전했다.

케이티 홍 장학 프로그램 담당자는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청자의 잦은 실수 2가지에 대해 그는 “추천인이 직접 호프 장학금 측으로 보내는 추천서만 유효한데 신청자가 추천인에게 받아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고등학교 이메일을 연락처로 사용하면 선발 결과 발표 시점인 8월에 학교 계정이 만료돼 결과를 통보받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담당자는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와 열정이 담긴 지원서 역시 선발 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귀띔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8시(서부시간 기준)이며 장학금은 1인당 2500달러다. 선발 인원은 60명이다.

신청 자격은 뱅크오브호프 은행 지점이 있는 지역의 합법 거주자로 올가을 대학 입학 예정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scholarship.bankofhope.com)를 참조하면 된다.

진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