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중앙일보] 발행 2021/06/10 미주판 1면 입력 2021/06/09 22:00
가주보건복지국 착용 규정 발표
15일 전면 재개방을 앞두고 가주 정부가 마스크 착용 규정을 발표했다.
가주보건복지국이 9일 발표한 마스크 착용 규정에 따르면 ▶공항 ▶학교(K-12) ▶대중교통 ▶요양 시설 ▶병원 ▶교정 시설 ▶차일드케어 ▶노숙자 셸터 등은 재개방 후에도 마스크 착용 규정이 유지된다.
관계기사: ‘직장 마스크 착용’ 또 혼선
가주보건복지국 마크 갈리 박사는 “백신 접종자는 15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며 “단, 사람이 많이 몰리는 특정 장소, 지역, 시설 등은 예외다.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규정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국은 ▶마스크 규정의 재량권을 업주에게 부여 ▶업주가 정한 착용 규정 내용을 사업장에 부착 가능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증명 시스템 시행 가능 ▶업주가 원할 경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 유지 가능 등의 내용도 발표했다.
비접종자는 쇼핑몰, 영화관 등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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