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개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열심히 봉사한 한인 학생 단체들을 찾아봤습니다. 특히 타인종 커뮤니티를 돕거나 함께 활동한 한인 학생 단체를 만났습니다. 한곳은 라틴장애인연합(UDLA)을 위해 봉사하는 한인청소년프로그램(KAYP)과 저소득층 타인종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러브인뮤직(Love In Music) 학생들입니다.
“이웃 도우니 보람 있고 즐거워요”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는 건 보람도 있지만 대입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봉사활동은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리더십 보여줄 활동 가입해야
자녀가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했나요? 4년동안 다닐 고교 과정을 준비했나요? 만일 아직 계획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로드맵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입 로드맨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 보스턴에듀케이션의 수 변 원장이 [에듀 포스팅] 칼럼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9학년생 대입 로드맵 짜기
내년부터 가주에서 인종학을 수강해야 졸업하는 의무 과정을 도입합니다. 인종학의 기본은 각 인종별 문화와 역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한인사와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상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는 지난주에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관련 내용을 읽어보고 의견을 보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주 인종사 의무교육 초안에 미주한인사 전무
이번 주 에듀팟은 오는 10월에 실시될 PSAT 준비에 대해 다뤘습니다. 10학년과 11학년이 치르는 PSAT는 미니 SAT로 불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할지 엘레나 폴 전 LA통합교육구(LAUSD) 장학관과 김소영 게이트웨이아카데미LA 원장이 나와서 설명합니다.
10월 PSAT 시험 성공하려면
저는 다음주에도 좋은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