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새언약학교(New Covenant Academy·NCA)가 교육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LA 메트로 지역 최고 사립고 톱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NCA는 전체 23위를 기록했다.
1999년 설립된 NCA는 한인이 운영하는 기독사립학교로,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두 개 캠퍼스를 통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 반에 1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수업을 운영하며, 높은 대학 진학률을 자랑한다.
NCA 설립자이자 교장인 제이슨 송 박사는 “요즘 학부모와 학생들이 대학 랭킹을 US뉴스&월드리포트로 보듯, K-12 학교는 ‘니치’를 통해 평가한다”며 “우리 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우수한 교사진과 가족 같은 분위기, 학생 개인별 맞춤 지도가 강점”이라며 “졸업생 전원이 매년 UC 계열 2~3곳 이상에 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NCA는 올해도 UCLA, USC, 버클리, NYU, 콜럼비아 등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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