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장에서 컴퓨터 코딩을 가르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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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미국 대학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지난 달 16일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7-18학년도에 해외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국인 학생들은 총 34만1751명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에 입학한 학생들도 유학을 많이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 5000명이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류 궁금해 한국 유학 떠난다
UC학생 5000여명 30개국서 유학중

이번주와 다음주는 ‘컴퓨터학 교육 주간’입니다.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해군 제독이었던 그레이스 머레이 호퍼의 생일을 기념해 시작됐습니다. 이 주간 동안 미 전역의 학교에서는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거나 컴퓨터 관련 올림피아드를 열기도 합니다.애플사도 이 주간을 기념해 ‘투데이 앳 애플’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 전국의 애플 매장에서 코딩랩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지금이라도 예약하고 자녀와 방문해보세요. 
“애플 매장에서 컴퓨터 코딩 배우세요” 

요즘은 10학년생들이 장학금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가능한 학자금 빚을 적게 만들려면 장학금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방학과 연휴가 있는 12월은 장학금을 찾아보는 좋은 기간입니다. 장학금 종류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주요 장학 프로그램들을 알려드립니다.
‘12월은 장학금 신청의 달’ … 10학년부터 서둘러야 기회 많아져

오랜만에 에듀팟 팀이 모였습니다. LA통합교육구(LAUSD)에서 장학관으로 활동하시다 은퇴하시고 지금은 한국에서 대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신 엘레나 폴 선생님과 LA게이트웨이아카데미의 김소영 원장님이 패널로 나왔습니다. 방학과 연휴가 이어지는 12월동안 해야 할 일을 학년별로 설명합니다. 
학기말 어떻게 마무리할까?

저는 다음 이 시간에 좋은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