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학(UGA)에 간호대 생긴다…빠르면 27년부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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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중앙일보]

애슨스 캠퍼스에 신설
어거스타대학과 협력

조지아대학교(UGA)는 간호대를 신설해 빠르면 202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조지아대학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 5월 UGA의 독립 간호대학 설립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UGA는 2027년 가을학기부터 간호대 신입생들을 받기 위해 설립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간호대학은 애슨스 캠퍼스에 신설되며 어거스타대학과 협력할 방침이라고 대학 측은 밝혔다.

UGA는 지난해 독립 의과대학 설립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보건과학 캠퍼스에 신설 의대로 사용할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제레 모어헤드 UGA 총장은 “간호대학 신설을 통해 조지아 주민의 의료 요구를 충족하고 학생들이 오랫동안 갈망해온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간호사를 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조지아주의 급증하는 인구에 맞춰 더 많은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신규 간호대학을 위해 학교는 간호 교수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UGA 이사회는 간호대학에 우선 간호학 학사 학위를 제공하고, 이후 석사와 실무 박사 학위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이전까지 UGA에 정식 간호 프로그램이 없어 간호사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은 다른 학교로 편입하거나 관련 학사학위를 UGA에서 취득 후 간호학 특별 석사 과정에 진학하곤 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