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부터 9일까지 3주동안 새롭게 기획해 열린 제16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끝났다.
이번 칼리지페어에는 UC와 명문 사립대를 대표해 NYU 입학국장이 직접 참가했다. 팬데믹 이후 대학 입학사정 방향을 영어 외 한국어 동시 통역으로 방송했다. 한영 조회수는 6000회가 넘어 새로운 대입 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도가 그대로 반영됐다.
또한 재미정보과학기술자협회와 공동으로 STEM 전공설명회를 개최해 이 분야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줬다.
올해 새롭게 진행한 콘텐트 시리즈는 총 5편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학년별 전략 ▶학자금 재정보조 ▶비중이 커지고 있는 과외활동 ▶효율적인 입학지원서 작성법 등 고교생이라면 꼭 한번 확인해야 될 세부 전략을 방송했다.
이번 온라인 칼리지페어는 유튜브 ‘미주중앙일보’ 채널과 중앙일보 교육포털(www.EduBridgePlus.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정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