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불씩’ 위대한 미국 장학금 신청 받는다

미 동남부 지역 대입 예정자 대상
3월까지…5명 선발·1만불씩 지급

(사진=’뮈대한 미국 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한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은 오는 3월까지 제3회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GASF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사재 100만 달러를 출연해 지난 2022년 12월 설립됐다. 이후 매년 5명씩,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정됐다. 올해도 5명을 선발한다.   

GASF는 다른 장학금과 달리 ‘비한인사회 자원봉사 기록’에 높은 점수를 배정한다. 재단 측은 “한인사회와 비한인사회 사이에 형성된 보이지 않는 벽을 없애려는 의도”라며 “궁극적으로 우리 한인사회의 토대를 더 굳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학생들이 진학하는 대학교로 2026학년도 등록금 명목으로 1만 달러 장학금을 송금한다.  

박선근 이사장은 “작년에도 마감 시간이 지나서 접수해온 학생들이 탈락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여유를 두고 미리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reatAmericanScholarship.org)에 올라와 있으며, 신청서는 3월 31일 자정까지 등록할 수 있다. 장학생 발표는 4월 20일에,  장학금 수여식 만찬은 오는 5월 14일에 예정돼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