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이어 USC도 재정 위기…가주 대학교육 시스템에 경고등

남가주를 대표하는 명문 사립대인 USC가 2025 회계연도에 2억 달러가 넘는 재정 적자를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보고된 1억 5800만 달러 적자보다 더 큰...

청소년 독해력·집중력 저하 심각… 스마트폰·SNS 사용 제한 바람직

스마트폰 보급이 본격화된 시점은 2012년 전후라고 한다. 그 이후 성장기를 보낸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들이 보고되고 있는데, 가장 두드러진 현상이 집중력 저하와 정신 건강의...

대학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최고의 특별활동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에게 내신 성적 관리와 더불어 가장 큰 관심사는 특별활동이다. 개학과 동시에 지원서에서 어떤 특별활동이 지원서에서 ‘가장 눈에 띄며, 입학 사정관의...

대학의 재정보조 신청 사전설계…고등학교 입학 즉시 시작 바람직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자녀가 대학에 진학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재정보조 신청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적정한 시기가 있다. 시간이 늦어질수록...

가주 출신 UC 합격 역대 최고…입시 전략에도 변화와 기대감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립대인 UC 시스템의 최근 동향은 입시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UC의 합격률, 합격자 수, 그리고 캠퍼스별 입학률 변화는 학생과 학부모가 어느...

완벽한 AI 에세이보다 ‘서툰 진심’이 더 강하다 

▶문= 대학입시를 준비할 때 챗GPT 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은? ▶답= 챗 GPT가 곳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질문에 답하고, 에세이를 쓰고, 맛집을 추천하며, 심지어 AP...

‘퍼즐게임’처럼 된 대학 입시…정보·상담 시스템 부족 원인

"설문 결과는?"  미국의 인기 TV퀴즈쇼 ‘패밀리 퓨드(Family Feud)’에서 사회자가 외치는 이 멘트가 요즘 명문대 입시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족이 팀을 이뤄 질문에...

“전국 대회의 수상 경력이 없어도 명문대 지원이 가능한가요?”

이제 긴 여름방학이 끝나가며 학부모와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 둔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기대와 걱정들로...
Colorful Hand-Drawn Calculus Doodles and Mathematical Symbols

명문대 준비생의 AP 수학 선택…캘큘러스냐 통계학이냐

매년 고교생들과 학부모들은 똑같은 고민에 빠진다. 내년에는 어떤 수학 과목을 택하는 게 좋을까?  특히 AP 캘큘러스와 AP 통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AP...

미래의 대세 직종은 AI 전문가…중·고생부터 프로젝트 훈련 중요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들의 인재 영입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천문학적인 금액의 보상을 내세워 경쟁사의 인재를 데려오는 것뿐 아니라 실력 있는 스타트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