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특별활동’ 리서치, 시간ㆍ능력ㆍ멘토 확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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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스팅]

대학 입시의 경쟁력이 지난 10년간 심화되고 많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가운데에서도 리서치에 대한 대중성과 인식이 눈에 띄게 부각됐다.

예전엔 리서치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이 생소해 참여하는 학생이 많지 않아 그야말로 ‘특별한 특별활동’이었다. 하지만 어떤 학생이 이런 리서치 프로그램 덕분에 명문대에 합격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학생과 학부형의 관심이 리서치 프로그램에 쏠렸다. 리서치가 무엇인지 어떤 학생들이 해야하는지 등 리서치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리서치는 지식의 축적을 늘리기 위해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작업을 통해 정보를 수집 정리 및 분석하는 과정을 말한다. 주제 또는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반복적인 실험과 연구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작업이다.

연구에는 기초 연구와 응용 연구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코로나 백신를 예를 들면 기초 연구는 mRNA가 무엇인지 면역 체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고 응용 연구는 이러한 지식을 결합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대학 입학 사정과 리서치

  1. 학생이 대학 희망 전공과 관련한 리서치에 꾸준한 시간을 투자해 얻은 결과물들은 그 과목에 대한 학생의 열정을 엿볼 수 있기에 입학 사정관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특별활동이 된다. 관심 단계를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에 중요한 특별활동이 될 수 있겠다.
  2. 학생은 이런 과정을 통해 대학 수준의 광범위한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다. 연구와 실험을 통해 새로운 사고 과정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비판적 사고 능력이 개발되기 때문에 다른 학업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3. 리서치 과정과 사이언스 페어 등의 대회 준비를 같이할 수 있다. 나아가 대회 수상 경력은 곧 대학의 원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4. 이런 이력과 경험은 여름방학 동안 대학 교수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이 인턴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교수 추천서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연구 분야를 인정받을 수 있는 최상위 수준의 특별활동이 되어 대학 합격의 큰 요소가 될 수도 있다.
  5. 리서치의 정도에 따라 유익함을 넘어 최상의 값진 경험이 될 사회 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리서치가 불필요한 학생

  1. 단지 대학 합격에 유리하다고 해서 시작하는 것은 서로 선생님과 학생 모두 시간 낭비가 될 것이다. 학생이 관련 분야에 열정이 있지 않으면 리서치 진척과 결과물 도출이 늦어지기 때문에 서로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런 학생에게는 리서치를 권하지 않는다.
  2. 학년에 따라서 해당 과목 리서치를 위해서는 적어도 AP 수준까지 공부한 학생이 유리하다. 그렇지 않으면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이 발생함으로 AP 과목 이수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GPA 유지가 걱정되는 학생은 시작을 말아야 한다.
  3. 어떤 대회 혹은 기관이 정한 결과물 제출 마감일까지 리서치에 넉넉한 시간이 있을 때 시작 가능하다. 리서치를 하다 보면 생각대로 결과가 바로 안 나올 수 있고 또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대회 준비나 논문 제출에 충분한 기간을 두고 진행해야 한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원서와 리서치 같은 활동들이 원서와 전체적인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한다. ▶성적이 계속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리서치를 시작하거나 ▶전공과 연관성이 적고 ▶자신의 시간표에 충분한 여유가 없어 보이며 ▶다른 특별활동과 조화가 안 되는 경우 등과 같이 원서와 같은 맥락으로 보일 수 없는 학생이라면 리서치 참여를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한다.

리서치는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는 활동이다. 가장 중요한 리서치의 기본 요건은 충분한 시간 경제적인 보조와 좋은 멘토와 함께하는 것이다. 이런 요건들을 충족한다면 리서치는 좋은 특별활동임에 분명하다.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

▶문의: (323)93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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