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시험 부정 행위 가담 제안 받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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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등학생 자녀가 고민이라고 묻기에 어떤 답이 옳은 것인지 저도 궁금하여 문의합니다. 학기 중 퀴즈시험에 친구가 부정 행위(Cheating)를 하고자 제 아이에게 답을 물었다고 합니다. 못 들은 척하고 겨우 넘기기는 했지만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또 비슷한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싶어합니다.

A 미국 학교의 정책 중 하나로 ‘honor code(an academic integrity policy)’라고 있는데 부정 행위는 아주 중대 사안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부정 행위를 시도한 학생은 물론 보여준 혹은 답을 공유한 학생도 같은 비중으로 처벌받기도 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해당 행위를 목격한 학생은 학교나 교사에게 보고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친구사이에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 두렵고 피하고 싶은 일이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 학생의 행위가 내게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떤 대응이 올바른 것인지의 답이 나올 것입니다.

부정 행위는 엄밀히 말하면 남의 노력과 지식에 대한 도둑질입니다. 바로 잡아야 하는 행위 중 하나이며 학생 입장에서는 교사에게 직접 말하거나 혹은 무기명으로 쪽지 남기기 등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교사들은 나름대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부정 행위를 한 학생들을 가려내고자 하므로 부정 행위를 행하는 주동자가 되면 안 되고 수동적 협조자 또는 방조자도 돼서도 안됩니다.

▶문의: (714)656-5868

서니 오 / YES-FLEX Prep 원장

sunny@flexsandie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