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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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부분 고등학생은 AP시험 준비에 분주하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AP시험이 중요하다고는 알고 있으나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가 알아 두면 도움될 AP시험을 소개한다.

미국 대학 지원 준비에 주요 사항 중의 하나인 AP는 ‘대학 학점 선 이수제’이며 AP를 선택 할 때 두 가지 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학교에서 제공하는 AP수업 수강
– 칼리지보드에서 주관하고 매해 5월에 치러지는 AP시험

다시 말해 학교에서 듣는 AP 과목은 학교 GPA에 연결되어 영향이 있으며 칼리지보드의 시험 여부는 그와는 별개로 각자의 선택 사항이 된다. 칼리지보드 주관하는 AP시험을 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추후 대학 입학 시에 학점 인정을 받아 특정 과목의 이수를 면제받는 것에 있다. 또한 대학지원 시에 AP시험 점수 결과가 지원자의 학구적 능력 (추후 대학 수업의 적응 가능, 그에 준하는 학업적 수준 증명)을 확인해 주어 경쟁의 선상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5점 만점으로 평가되며 3점 이상이면 qualify로 본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 4점 이상만 인정해 주기도 하고 대학별로 적용 정책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수이고 이왕 AP시험을 치를 거면 4점 이상의 획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각 과목에 따르는 AP시험 점수 분포도는 웹사이트 (apstudents.collegeboard.org/about-ap-scores/score-distributio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부분의 국제 학교 포함 미국 내 고등학교들이 AP 과목들을 제공하는데 칼리지보드의 공식 인증 과목은 현재 38개이며 (apstudents.collegeboard.org/course-index-page) 학교에 따라 제공 과목과 개수는 천차만별이다. 
– California High School average: 22 APs
– The national average APs by private schools: 11 AP courses (2022)
– The state with most average number of APs by private schools: District Of Columbia with 17 APs
– The state with least average number of APs by private schools: West Virginia with 5 APs
– The county with the most average private school AP courses is Jackson County, MO with 28 AP courses.

▶AP 관련 공식 데이터 웹사이트: apcentral.collegeboard.org/exam-administration-ordering-scores/scores/ap-data-research

▶어려운 과목 vs. 쉬운 과목: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래와 같이 일반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과목과 비교적 쉬운 과목으로 알려진 3과목이 있다.

▶다른 수업들 혹은 주요 과외 활동 스케줄의 conflict 혹은 개인적 사유로 혼자 독학해 AP시험에 도전해 보는 것도 가능한데 용이한 과목들은 다음과 같다.
– AP Environmental Science
– AP Human Geography
– AP Psychology
– AP US Government and Politics
– AP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 AP Economics Exams: AP Macroeconomics and AP Microeconomics
– AP World Languages(Chinese, French, German, Italian, Japanese, Latin, Spanish, Korean)
– AP Art and Design exams: 2-D, 3-D, and Drawing. In 2021, about 86% of test-takers passed the AP Drawing exam

▶Summary: AP 선택에 있어 각자의 희망 전공 혹은 지원 전공에 연관성을 가진 과목들의 비중이 중요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수 대비 지원하는 대학으로의 지원 동급생들과 비교했을 때 평균 수치 이상 수강을 고려해야 하지만 과목 개수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  미국 대학 입학 사정의 기본이 그러하듯 context가 중요하고 전체적인 그림에서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퍼즐을 완성해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다시 말해 많이 듣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고 결과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나 기회를 앗아 갈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자.

Sunny Oh, YES-FLEX Prep 원장
sunny@flexsandiego.com
714-656-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