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막힘 증상…냉동가공식품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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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의 아들은 어려서 천식을 앓았고 성장하면서 천식의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지만 비염 증상으로 수년째 코가 막혀 있다고 말합니다. 코 막힘 증상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쉬게 된지 꽤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 중에는 입을 벌리고 잡니다. 이러한 증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최근 들어 더욱 심해져서 아이가 치료받고 싶어 합니다.

A. 비염 증상의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세균에 감염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분의 경우는 이러한 비염 증상이 5년 이상 지속되었던 걸로 보아 초기 치료가 적절히 되지 않아서 만성 비염으로 된 케이스로 보입니다. 코가 막혀서 입 호흡을 하게 되면 얼굴형의 변화가 생길 뿐만 아니라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만성 수면 부족 현상으로 집중력도 떨어지고 전체적인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게 될 수 있습니다.

침 치료와 한약으로 저하되어 있는 면역력을 높이고 정체되어 있는 기혈의 순환을 도와 부비강 (paranasal sinus)의 염증을 낮춰주고 호흡의 질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냉동가공식품과 빙과류를 가급적이면 피하게 하시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