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SD 서머프로그램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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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생 예년보다 25% 증가
학업·특별활동 보충이 이유

LA통합교육구(LAUSD) 서머스쿨 프로그램에 사상 최대 학생들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USD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서머 프로그램에 10만 명이 넘는 학생이 등록해 수업을 들었다. 이는 지금까지 집계된 등록생 규모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LAUSD에 따르면 올해 서머 프로그램 등록생은 총 10만2220명으로, 예년보다 25% 이상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정규학교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학생들이 서머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을 보충하거나 다양한 특별활동을 배우려는 요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LAUSD 산하 600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서머 프로그램은 킨더가튼부터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을 가르치는 보충수업 외에 수영, 테니스 등 스포츠나 미술, 공예,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아침과 점심도 제공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