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공립대, 비인기 전공 무더기 폐지

0
978

[Atlanta] 입력 2022.09.13 15:53

(사진=UGA 웹사이트 캡처)

조지아 공립대학 18곳에서 비인기 전공 215개를 폐지한다.  

최근 교육위원회는 해당 전공의 폐지를 결정했으며, 학교들은 폐지가 결정된 전공의 학위 수여를 중단한다. 해당 전공들은 등록률 저조로 이미 2년 이상 비활성화되었으며, 이번에 영향을 받는 학생들에게 학교는 다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해당 전공들은 아예 폐지되거나 커리큘럼 혹은 이름이 변경됐다. 스튜어트 레이필드조지아공립대학 시스템(USG) 리더십 담당은 “이 중 일부는 다른 프로그램과 통합 및 간소화되었으며, 일부는 곧 없어질 예정이다”라며 “애초에 낮은 등록률 때문에 프로그램을 리부트해서 살리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전했다.  

종료된 프로그램은 조지아대학(UGA)에서 43개, 조지아 서던 대학에서 32개, 조지아 주립대(GSU)에서 28개, 어거스타 대학에서 26개가 포함됐다. 이중에는 학사, 석사, 박사 등 포함되었다.  

UGA에서 폐지되는 전공 및 학위는 고전 교양 학사, 신문·잡지 저널리즘 학사, 작물학 학사, 정치학 석사, 낙농학 석사 등이 있다.  

GSU에서는 마케팅, 부동산 박사, 지리학 석사, 국제 비즈니스 박사 등의 학위가 중단되며, 조지아 서던 대학에서는 영어·수학 교육학 석사, 역사학 학사 등이 포함된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