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만들거나 손세정제를 구입해 나눠주는 학생들의 사진을 봅니다. 가족들을 위해 만든 요리를 올려놓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못했던 컴퓨터 게임을 실컷 하거나 운동에 몰두해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학생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게 하면 대입에 도움이 되나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강을 시작한 후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묻기 위해 인터뷰를 하다보니 대답은 하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라.
자녀가 지금 어떤 일에 몰두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니 칭찬해주세요.
교육섹션 [에듀 프리미엄] 칼럼니스트 마리 김 원장(아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의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