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중앙일보]
일리노이 주 최고 초등학교 탑25가 공개됐다.
리서치 기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는 최근 2025 미국 최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미 전역 4만7573개의 초등학교와 2만3861개의 중학교를 대상으로 연방 교육부의 데이터를 사용해 수학 및 읽기 시험 성과 그리고 핵심 과목 성취도와 학생 배경 등을 고려해 각 학교의 점수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또 한 학군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교 2곳이 전체 순위 상위 75%에 포함될 경우에만 이들 학교들을 순위에 포함시켰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모두 3421개의 학교가 이번 순위에 올랐다.
일리노이 주 초등학교 탑25 가운데 시카고 공립학교(CPS) 소속은 모두 7곳이었다. 시카고 및 서버브 일대를 벗어난 학교는 일리노이 북서부 락포드의 터굿 마샬 초등학교(10위)와 일리노이 남부 우드포드 카운티의 콩거빌 초등학교(22위) 등 단 2곳만 포함됐다.
이번 순위에서 일리노이 주 최고 초등학교는 시카고에 위치한 에디슨 영재 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이어 오크 초등학교(힌스데일), 메도우스 글렌 초등학교(네이퍼빌), 레너트 영재 초등학교(시카고), 브룩 포레스트 초등학교(오크브룩), 엠 초등학교(버 리지), 포레스트 힐스 초등학교(웨스턴 스프링스), 더 레인 초등학교(힌스데일), 아이젠하워 초등학교(졸리엣), 그리고 터굿 마샬 초등학교가 차례로 2위부터 10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노스브룩 소재 그린브라이어 초등학교(12위)와 웨스트무어 초등학교(13위), 네이버필 엘스워스 초등학교(14위)와 하이랜즈 초등학교(18위), 그리고 파크 리지의 조지 카펜터 초등학교(20위) 등이 상위 25위에 포함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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