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회의 수상 경력이 없어도 명문대 지원이 가능한가요?”

이제 긴 여름방학이 끝나가며 학부모와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 둔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기대와 걱정들로...
Colorful Hand-Drawn Calculus Doodles and Mathematical Symbols

명문대 준비생의 AP 수학 선택…캘큘러스냐 통계학이냐

매년 고교생들과 학부모들은 똑같은 고민에 빠진다. 내년에는 어떤 수학 과목을 택하는 게 좋을까?  특히 AP 캘큘러스와 AP 통계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AP...

미래의 대세 직종은 AI 전문가…중·고생부터 프로젝트 훈련 중요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들의 인재 영입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천문학적인 금액의 보상을 내세워 경쟁사의 인재를 데려오는 것뿐 아니라 실력 있는 스타트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ASK교육] 완벽한 대학보다 ‘나에게 맞는 대학’을 찾자 

▶문=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답= 학생들은 유명 대학 랭킹을 보며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상적인 대학' 기준을...

[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설계 골든타임…12학년 진학 여름방학 시기

자녀가 고등학교 12학년에 진학하는 여름방학 시기는 많은 가정에서 대학 진학에 따른 재정부담 해결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다. 문제는 예고 없이 발생한다. 그리고 늘...

미국에서 STEM이 중요한 이유…미래 핵심 역량으로서 매우 중요

미국에서 태어나 앞으로 미국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여겨야 할 분야는 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이다.  STEM 교육은 단순히 수학을 좋아하거나,...

[ASK교육] 입시 불안을 돈으로 바꾼다? 칼리지보드 상업화 논란

미국 고등교육의 관문 역할을 하는 칼리지보드(College Board)가 최근 몇 년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SAT와 AP 시험을 주관하는 이 ‘비영리’ 기관이 과연 교육의 공공성을...

명문대만 바라보지 말고 합리적 교육 투자 따져라

대학 교육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많은 가정이 자녀의 대학 진학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연간 9만 달러를 웃도는 사립대 등록금 앞에서 중산층 가정조차 “과연 우리가 감당할...

탐구력 드러내는 포트폴리오 ‘리서치’…자기 주도성이 핵심

최근 미국 대학 입시에서 EC(Extracurricular Activities)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리서치(Research)’이다. 수상 경력이나 대회 입상 못지않게,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한 리서치는 학생의...

2025년 새롭게 바뀌는 ‘커먼앱’ 대학 지원서…주요 변경 사항은?

▶영어 기사 보기 커먼앱(이하 Common App)이란 자녀들이 대학을 지원할 때 원서 작성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하여 공동지원서를 통하여 대학을 지원한다.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