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 4명 내셔널 메릿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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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21/06/01 미주판 5면 입력 2021/05/31 17:00

MD 몽고메리 카운티 23명
메릴랜드 전체 47명 수상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10개 공립고교가 올해 23명의 내셔널 메릿 장학생을 배출했다.

내셔널 메릿 장학금은 매년 PSAT 시험 응시자 160만명 중 1만7천명을 1차 선발하고 이중 7천명 정도를 최종 선발해 2500달러를 지급한다.

메릴랜드 전체적으로는 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몽고메리 블레어 고교의 차드 유, 풀스빌 고교의 사브리나 서, 우튼 고교의 데니얼 황, 락빌 고교의 잭슨 리 등 4명의 한인이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밖에도 몽고메리 블레어 고교의 에스더 탕, 데라이 케사브, 크리스토퍼 통, 마트 코에러프, 니콜 트란, 가브리엘 우, 피오나 헤링턴, 살롯 월스턴, 풀스빌 고교의 제인 리우, 조슈아 호우, 월트 휘트먼 고교의 수잔 로저스, 레이텔 시저스, 우튼 고교의 에미 헤, 제니퍼 리, 베데스다-체비체이스 고교의 소피아 폰타나, 윈스턴 처칠 고교의 제프리 루어, 마그루더 고교의 벤자민 콜, 페인트 브랜치 고교의 메리 쇼우한, 휘튼 고교의 레베카 박스터 등이 수상했다.

김옥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