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입력 2022.03.23 19:21
캘스테이트(CSU)가 대입 평가항목에 대입표준시험(SAT·ACT) 점수를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CSU이사회는 22일 롱비치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SAT 점수를 영구적으로 제외하는 안을 승인했다. CSU는 코로나19팬데믹이 시작된 후 SAT 점수 항목을 심사조항에서 제외했다.
스티브 릴라이아 총장 대행은 “이번 결정은 경쟁의 장을 평등하게 만들고 모든 배경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대학 학위를 더 많이 제공하려는 캘스테이트의 지속적인 노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UC도 지난해 말 대입시험 점수 조항을 다시 반영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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