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다시 보는 ‘2025 중앙일보 칼리지페어’①

지난 10월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제19회 칼리지페어가 열렸습니다. LA에 거주하지만 직접 참석하지 못했거나 타주, 외국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위해 각 주제별로 동영상으로 편집해 '에듀브리지플러스' 독자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동영상은 APIA...

외국인 학생 내쫓을 땐 언제고…트럼프 돌연 “유학생 오라”, 왜

9월 새학기가 시작된 미국 대학에서 외국인 신입생의 수가 전년보다 17% 줄어들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한 수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축소에 영향을 받아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비영리단체 국제교육원(IIE)이 미국 대학 825곳을 조사한 결과, 이번...

“AI는 단순 도구 아닌 필수 역량”…자녀 AI 교육지도 요령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사용 가르쳐야'칸아카데미'의 '칸미고' 앱 활용 좋아 AI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당황하는 것은 우리 뿐이 아니다. 문명권에 있든, 고등교육을 받았든 아무런 관계 없이 어렵고 골치 아픈 문제가 됐다. 특히 성인 세대야 배우는 과정이...

트룹 278, 네이튼 양·제이슨 박 이글 스카우트 등극 ‘겹경사’

보이스카우트 트룹 278대(남자대장 한학수, 여자대장 에밀리 전)가 11월 14일(금) 세리토스고 12학년 네이튼 양 군(사진 왼쪽)과 OCSA 12학년 제이슨 박 군의 이글 스카우트 진급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27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한인 최초의 여성 이글 스카우트를 배출한 트룹...

가주 고등학생들 졸업률 2017년 이후 최고치

가주 고교 졸업률 87.5%, 8년 만에 최고졸업생 절반만 대학·취업 준비 올해 가주 고등학생의 졸업률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주교육부는 13일 올해 가주 지역 고등학교의 졸업률이 87.5%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여러 학생 집단에서도 졸업률이...

남가주 에디슨 장학생 선발…대학 4년간 최대 5만불 지급

대학 4년 동안 최대 5만불 STEM 전공할 12학년 대상 남가주 에디슨사(SCE)가 차세대 과학자 육성을 위한 '2025 에디슨 장학생'을 선발한다.  에디슨 장학생에 선발되면 최대 5만 달러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SCE 측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전공 예정인 고등학교 12학년 30명에게...

한미연합회 KAC 모의유엔팀 5명 수상

8~9일 UCLA서 2500명 경쟁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 모의유엔(Model United Nations) 프로그램 소속 학생들이 지난 8일과 9일 UCLA에서 열린 제33회 ‘브루인 모의유엔(BruinMUN)’ 대회에서 총 5개의 상을 받았다. 전국 150여 개 학교, 약 2500명의 학생이 참가한...

조지아 유학생 뚝… 비자 대란 우려 현실화

대학위원회 발표...올 가을학기 1% 증가 그쳐조지아텍·GSU 등 주요 대학 정체·감소 뚜렷AJC, "연 11억불 유학생 경제효과 사라질 판"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던 조지아주 외국인 유학생 증가폭이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조지아주 대학위원회(USG)가 11일 발표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현황에...
The landscape of USC buildings and Los Angeles

USC, 재정난에 인력 1000명 감원

팬데믹 지출·법적 비용 누적 탓 USC가 2억 달러가 넘는 예산 적자에 약 1000명을 감원했다. 1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USC는 전체 인력의 약 4%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하고, 출장·행사 예산 축소, 미사용 건물 매각, 식음료 예산 축소, 채용 동결...

캘스테이트 신입생 지원…원하는 전공 합격하려면 철저한 준비 필요

지역 대학서 전국 대학으로 진일보캘폴리 SLO는 GPA 4.0 수준이어야간호학 전공 모든 캠퍼스서 임팩트 캘리포니아의 주립대 시스템인 캘스테이트(CSU)는 지난달 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6년 가을 학기 입학 지원서를 받고 있다. 연구 중심 대학인 UC와 달리 실용 학문...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