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김밥 즐기며 학기 마쳐…어바인 세종학당 종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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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세종학당 가을학기 종강식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어바인 세종학당 제공]

어바인 세종학당(학당장 태미 김)이 지난 3일 하버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어바인 두드림 사물놀이패(지도 김동석 전 UCLA 교수) 단원 30여 명을 초청해 사물놀이 공연을 감상했다. 두드림 사물놀이패는 화려한 상모 놀이로 수강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종강식의 하이라이트인 김밥 경연 대회가 열렸다. 여러 모둠으로 나뉜 학생들은 모둠의 주제와 이름을 정하고, 원하는 재료를 이용해 만든 김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각 모둠별 발표를 듣고 시식하며 김밥의 맛과 모양, 창의성을 평가했다.
 
학당 측은 종강식 참가자 모두에게 김밥 조리 세트와 한국 문화 관련 서적, 문화 상품을 선물로 나눠줬다. 또 용띠 해를 맞아 신혜정 민화 강사가 준비한 민화 도안으로 송년, 새해 카드를 만들며 종강식을 마무리했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겨울 특강으로 ’문법이랑 놀자‘와 ’자연스러운 한글 읽기‘, ’토픽 준비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학기는 내년 1월 8일 개강한다. 학당 측은 한글 기초반부터 회화반까지 단계별 한국어 수업 등록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koreanamericancenter.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949-535-33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