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44회 학생미술영상공모전 미술부문 대상에 청소년부 이수진(Soojin Lee, 스미스중학교, 8학년)양과 어린이부 이든 홍(Ethan Hong, 오버레이크 스쿨, 5학년)군이 영상부문 대상에 클레어 정(Claire Chong, 10학년)양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는 약 1,300명의 학생이 미국 전역에서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미술부문 174명, 영상부문 13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공정하고 심도 있게 진행됐다. 미술부문은 박선욱 캘스테이트 롱비치 미술대학 교수, 〈기생충〉 다송이 그림 작가로 알려진 지비지 아티스트, 스탠포드와 예일대 미술대학 출신 에디 다이 아티스트가, 영상부문은 KTLA의 사진·영상 작가 벤톤 황, USC 영화예술대학의 혜진 박 감독이 각각 심사를 맡았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미주 경제 7면과 대회 홈페이지(artcontest.koreadaily.com), 중앙일보 교육포털(edubridge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일부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회가 진행되며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대상부터 중앙일보 사장상까지 입상작에 한하여 메타버스 전시회가 별도로 운영된다 (메타버스 전시회장 I 방문하기 / 메타버스 전시회장 II 방문하기). 메타버스 전시회는 IT기업 ‘Ohhh’의 카밀월드 서비스를 통해 운영된다.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한 2025년 중앙학생 미술 영상 공모전 입상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