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터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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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방정부 ‘워크-스터디’(work-study)란 무엇을 말하는가?

▶답= 3월 들어 대학들의 2023년 가을학기 신입생 입시 결과 발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드림 스쿨에 합격한 학생들과 아쉽게 고배를 마신 학생들 간 희비가 교차하는 시기라 바로 3월이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 중 상당수는 합격 통보와 함께 재정보조 패키지 이메일을 받는데 합격의 기쁨도 잠시뿐, 원하는 만큼 재정보조가 나오지 않아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기서 워크-스터디에 대해 알아보자. 워크-스터디는 대학을 다니는데 드는 비용의 일부를 학생 본인이 캠퍼스에서 일하면서 조달하는 재정보조의 한 종류이다. 대학 공부를 하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학은 여러 종류의 잡을 워크-스터디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교 도서관이나 북 스토어, 카페테리아 등에서 일을 하거나 TA로 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워크-스터디 일은 캠퍼스 밖에서도 할 수 있다. 이 경우 연방정부는 학생이 전공분야와 연관된 일을 하거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을 하기를 희망한다. 워크-스터디를 할 경우 일반 직업처럼 학생은 페이 체크를 받게 된다. 또한 해당 가정이 제출한 재정보조 신청서 FAFSA 내용에 따라 학생이 워크-스터디를 통해 일 년에 벌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그러면 워크-스터디와 일반 직업의 차이점을 짚어보자. 워크-스터디는 학생의 수업 스케줄에 맞춰서 일하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배려 해준다. 그러나 일반 직업은 융통성이 덜하다.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근무시간이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워크-스터디는 여러 가지 잡 옵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일반 직업은 학생이 원하는 만큼 일을 할 수 있고, 수입 상한선도 없다. 워크-스터디는 한시적이지만 일반 직업은 대학 4년 내내 일을 할 수 있다. 

연방정부 워크-스터디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라야 신청할 수 있으며, 의무적으로 FAFSA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워크-스터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 현재 미국 내 3400개가 넘는 대학이 워크-스터디를 제공한다. FAFSA를 작성할 때 연방정부 워크-스터디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 워크-스터디에 관심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FAFSA를 접수하는 것이 좋다.  


지나 김 대표
▶문의: (855)46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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