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입력 2022.01.10 21:28 수정 2022.01.10 22:28
LA통합교육구(LAUSD) 교직원과 학생 확진율이 13.5%로 치솟았다고 CBSLA가 10일 보도했다.
지난주 4% 확진율에서 3배 이상 급증한 것이지만 LA카운티 평균 확진율 20%에는 밑도는 수치다. LA카운티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기준 4만5584명을 기록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 사망자는 13명으로, 팬데믹 이후 LA카운티 누적 사망자는 2만7785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출현 뒤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양상이다.
LA카운티에서는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1만5000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0%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건국은 밝혔다. 또 보건국은 지난 8일 7일간의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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