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추억] 공립학교 한국어 교육 발전에 헌신한 데이비드 김

수정 2024.02.13 22:22 옥스퍼드고 데이비드 김 교사주말엔 청소년 사역자로 봉사교육계 애도속 고펀드미 모금 오렌지카운티의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진 옥스퍼드아카데미에 한국어 붐을 일으켰던 한인 교사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

‘저소득층 대학생 재정보조’ 법안 다시 상정

지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 의해 막판 저지됐던 저소득층 학생 졸업 장학금 확대 법안이 조지아주 의회에 다시 상정됐다.   척 마틴 고등교육위원장(공화·알파레타)은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장학금의...

뉴욕주, 비학위 과정에도 TAP<주정부 학비지원 프로그램> 제공

SUNY·CUNY TAP 자격 확대"저소득층·중산층에 도움될 것" 뉴욕주가 주민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주정부 학비지원프로그램(TAP)을 비학위 과정에도 제공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일 "수요가 많고 성장하는 분야의...

뉴욕주, 팬데믹 학습 손실 회복 위해 1억불 투입

50개 학군·BOCES에 보조금정신 건강 지원 확대 자금도 뉴욕주가 팬데믹으로 인한 학습 손실을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정신 건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50개 학군과 협동교육서비스위원회(BOCES)에 1억 달러를 투입한다. 캐시...

CTC<자녀세금크레딧> 환급금 증액안 하원 통과

시행되면 1600만명 혜택납세자 별도 조치 불필요 자녀세금크레딧(CTC)의 환급금 증액이 포함된 780억 달러 세금패키지가 연방하원에 지난달 31일 통과됐다.   법안이 하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승인됐지만,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여전히 60표가...

18세까지 5만3000불 마련…자녀 저축계좌 의무화 추진

민주당 연방 의원 6명 발의 자녀에 대한 저축계좌 개설 의무화가 추진된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를 창출해 젊은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자는 목적으로 민주당 연방 상하원 의원 6명이 401어린이 저축법(401Kids Savings...

개학 맞아 전국 학교서 홍역 비상…CDC “백신 맞아야” 

예상밖으로 확산 빨라 우려 전국 학교에 홍역(measles) 비상이 걸렸다. 남가주 지역 350개 학교도 학생 홍역 백신 접종률이 낮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31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전역에서 홍역...

CTC <자녀세금크레딧> 대상자 소득세 신고 미루는 게 유리

환급 200불 증액 가능성오늘 세금보고 접수 시작 오늘(29일)부터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는 자녀세금크레딧(CTC)의 환급성 크레딧 증액 결정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혜 대상 부모들은 세금보고를 미루는 게...

뉴욕시 스쿨버스 앱 론칭…버스 위치 실시간 추적 가능

NYCSA 계정·학생ID 번호 필요 뉴욕시가 스쿨버스 앱 ‘NYC School Bus’(사진)를 론칭했다. 19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데이비드 뱅크스 뉴욕시 교육감은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2006년생 선천적 복수국적 이탈 서둘러야…3월31일 마감

2006년 생 남성 신고 대상준비서류 복잡해 서둘러야 2006년생인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중 한국 병역의무 면제와 복수국적 포기를 희망할 경우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한다....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