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리더십 배운다 3군 사관학교 입학 도전

전액 장학금 지급하고 졸업 후 진로 보장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은 성적이 뛰어나도 졸업 후 취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불안해한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체력이 뛰어나다면 사관학교 진학을 고려해보자. 입학 경쟁률이 아이비리그 못지않게 치열하지만 선발된 학생들은...

공부 잘하려면 꼭 읽어야 할 책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꾸준한 독서 습관입니다. 학교 과제물로 읽어야 하는 책들은 물론, 여가 시간에도 독서를 하며 여러 지식을 쌓아 갑니다. 오랜 시간 쌓이는 독서의 힘을 알기에 많은 부모님들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하버드·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 5곳 합격 조지아 한인학생 화제

조지아 콜럼버스고교 윤진영 군 “로스쿨 진학해 이민자에 법률 서비스 제공하는 검사 되고파” 조지아주 콜럼버스 시의 한인 학생이 동부 명문대인 아이비리그 5곳에 복수 합격했다. 콜럼버스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윤진영(Gene Young Yoon)군은 31일 기준 하버드·프린스턴·브라운·코넬·유펜 등 아이비리그 5곳과...

전국 공대 ‘톱3’에 드는 세계적 명문, 조지아텍

입력 2022.03.10 11:02 수정 2022.03.10 17:59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중심 종합대학 유명학비 대비 연봉 최고 수준입학 졸업 계속 어려워져 1885년에 개교한 조지아 주립대 시스템 산하의 대표적인 대학이다. 흔히 부르는 조지아텍(Georgia Tech)은 약칭이다. 정식 명칭은 조지아...

등록 전 살펴보는 대학 실제 학비…사립 9만불에 육박

아이비리그 '정가' 연9만불 도달학비와 달리 기숙사비 면제 안돼프린스턴 졸업생이 빚 가장 적어 아이비 리그에 속한 대학들의 연간 학비가 9만달러에 달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우리 아이는 비싸서 거기 안 보낸다는 얘기가 절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현재 입학 허가서를...

[미국 대학 순위의 모든 것(상)] 신뢰도 의문 있지만…

US뉴스 순위는 호감도가 좌우좋은 순위 받으려고 '무리수'도톱 순위에는 항상 HYP가 차지 신뢰도 떨어지지만 대입 지원 기준 활용 미국 대학계에도 순위가 있다. ‘하버드가 1위, UCLA가 몇위’ 이런식으로 순위를 매긴다. 이런 순위, 즉, 랭킹은 특히 대입 지원서를...

애플 매장에서 컴퓨터 코딩을 가르친다고?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미국 대학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이 지난 달 16일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7-18학년도에 해외의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국인 학생들은 총 34만1751명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에 입학한 학생들도 유학을 많이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 5000명이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 대학 순위의 모든 것 (중)] ‘리버럴아츠’는 미 고등교육의 원형

대학원 진학 염두에 두고 입학부동의 1위는 윌리엄스 차지서부에선 포모나·클레어몬트 미국 대학들에 순위를 매긴다는 것은 실제 무의미한 것일 수 있다. 지난주에 소개한 내셔널 유니버시티에 이름을 올린 대학들은 모두 대단히 훌륭한 곳들이다. 60위권 대학까지 모두 한국의 SKY급이...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하버드 vs 스탠퍼드 둘 다 붙으면 어디를 갈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이비리그뿐 아니라 미국 대학을 대표하는 명문인 하버드 대학교의 라이벌이 어디냐 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같은 아이비리그 내에서 수백년째 라이벌리를 이어가고 있는 예일 대학교일 것이다. 매년 열리는 두 학교...

UC 지원서 10년 만에 개정, 새롭게 바뀐 규정들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대규모의 지진과 함께 7월이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100도가 넘는 더위를 맞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여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자녀들의 대입 준비 시즌이 다가오고...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