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펜 김도형 교수, 미국 최고 권위 젊은 과학자상 수상
‘패커드 사이언스·엔지니어링 펠로우십' 수상
유펜 화공학과 김도형 교수젊은 석학 연구자 20명 선정5년 간 87만불 연구비 지원청정 에너지 기술 기여 기대
과학계의 젊은 석학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연구지원상에 한인 교수가 선정됐다.데이비드 앤 루실 패커드 재단은 15일 2025년...
조지아 ACT 점수 1~3위 교육구는?
포사이스 학군 1위, 학교는 귀넷 과기고주 전체 평균 21.4점...전국 평균 웃돌아
조지아주 고교생의 ACT 점수가 9년 연속 전국 평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지아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졸업 예정 조지아 고교생들의 ACT 평균 종합 점수는 21.4점을...
가주 고교 졸업하면 대학 합격? 캘스테이트 대학 자동 입학 시행
2027년 주내 모든 고교 졸업생입학 경쟁률 높은 전공 별도 심사
오는 2027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캘스테이트(CSU) 계열 캠퍼스로부터 자동 입학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CSU 측은 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산하 23개 캠퍼스의 자동 입학 자격을 안내하고,...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 활용하세요” 가주 ‘캐시 포 칼리지’ 캠페인
서류미비 학생용 플랜도
가주 정부가 학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하는 ‘캐시 포 칼리지(Cash for College)’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고등학생, 대학생, 직업훈련생이 학자금 지원 제도를 이용하도록 돕는 게 목표다. NBC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캠페인은...
이제 FAFSA 시즌…주정부들 한정된 자금 고려해 빨리 신청해야
2026-27 학년도 2024년 세금서류 필요캘리포니아 학생 마감은 2026년 3월 2일
비싸기로 악명 높은 미국 대학의 등록금은 1년에 최고 9만 달러가 넘는다. 그래서 중산층도 자녀 여러 명을 한꺼번에 공부시킬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을 키워서 나라와 사회를...
간호사 수요 증가, 간호대학 입학 경쟁 치열
칼리지 경쟁률 20대1 수준고소득에 일자리 많아 인기
간호사 등 의료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간호대학 입시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특히 지원자들은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립대 간호학과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반면 비교적 입학이...
LAUSD 학업 성취 ‘팬데믹 이전 처음 넘어’
LA교육구 학생들 학력 향상 빠르다 학력평가 성적 상승폭 높아
LA지역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2024~2025학년도 학력평가(Standardized Test) 결과에 따르면 LA통합교육구(LAUSD)의 성적은 주 평균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향상 속도는 주 전체보다 더 빨랐다.
LA이스트의...
2025년 노벨물리학상에 UC 교수 3인…양자 컴퓨터 개발 연구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현대 양자컴퓨터 개발의 기초가 된 연구 업적을 남긴 물리학자 존 클라크와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등 3인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이론 수준에 머물던 양자역학 현상이 거시 세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US뉴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순위] 윌리엄스 부동의 1위 차지
3개 사관학교 모두 톱10 진입톱 50대학에 가주 대학 7개지역 대학 1위에 캘폴리SLO
US뉴스&월드리포트의 '2026년 베스트칼리지' 순위가 입시철을 앞두고 최근 공개됐다. 미국의 대학 순위는 언론기관인 US뉴스&월드리포트에 의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근거로 종합 점수를 집계해 순위를 정하고 있다. 가장...
[중앙 사설] 칼리지페어에서 미래를 바꾸자
미주 한인사회는 항상 교육을 통해 미래를 열어왔다. 자녀의 대학 진학은 이민 1세대가 흘린 땀과 희생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자, 한인사회의 내일을 담보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19회째를 맞은 미주중앙일보의 칼리지페어는 한인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행사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