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 SAT/ACT 시험 계속 공부 시켜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SAT와 ACT 시험이 줄줄이 취소 되면서 금년 대학 지원자들에게 SAT 혹은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에 이어 최근 UC (University of California) 학교들은 앞으로 UC 지원 조건에 SAT 혹은 ACT...

지망대 신입생 평균 점수 낮다면 기재하라

FOCUS | 대학 입학처에서 밝히는 올해 입학심사 기준에세이ㆍ버추어투어 중요갭이어 영향은 '아직 미미' SATㆍACT 어떻게 할까 12학년 학생들의 대학지원서 작성이 한창이다. 조기지원서 접수마감은 다음 주로 다가왔고 UC지원서 접수도 다음주 시작된다. 팬데믹으로 갭이어(Gap Year)를 신청하고 대학으로 돌아가지 않는 학생들의...

[학년별 시리즈 ③] 10학년 진학 예정… 본격적인 읽기 훈련 시작해 AP 과목 대비

FOCUS | 10학년 진학 예정자 체크리스트 대입지원서에 적어 넣는 GPA는 여러 종류가 있다. 학교에서 성적증명서 (Transcript)를 받아본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GPA가 여러 이름으로 3개~5개까지 있는 것을 보면서 당황할 수 있다. 이 중에서 UC GPA는 10학년과 11학년에...

자녀를 의대에 보내려면…어려서부터 ‘심층 독해’ 훈련

생물·화학 전공 유리 미국에서 의사는 대략 70만명이다. 한해 배출되는 의사 숫자는 2만명 정도다. 한해 의대에 들어가는 학생도 그만큼이다. 의사라는 직업은 안정적인 직업이므로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권한다.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대우 받는...

대학 신입생 등록, 팬데믹 후 첫 증가

입력 2023.02.02 20:18 수정 2023.02.02 21:18 2022년 가을학기 등록, 전년대비 4.3%↑아시안 신입생 7.4% 늘고 백인은 2.4% 줄어대학원생 등록은 2017년 이후 첫 감소 전환 지난해 가을학기 대학 신입생 등록이 크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학생 감소세가 안정될 기미를 보였다....

대학 조기전형 지원자 늘었다

팬데믹 전 대비 41% 증가SAT 점수 의무화 폐지 영향 많은 대학에서 SA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함에 따라, 대학 조기전형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IHE)가 공통지원서(Common App·커먼앱)의 통계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데 따르면, 명문 대학...

11세 한인 영재소년, 대학입학 허가받아

아이큐 208 멘사회원 이지안부모 “당장 대학 보낼 생각 없다” 11세 한인 영재 소년이 대학 입학 허가를 받아 화제다.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가톨릭 사립학교에서 6학년으로 재학 중인 이지안(미국 이름 저스틴 이)군이 최근 명문 주립인 오번 대학교 몽고메리(AUM)에서 11세...

조지아에서 SAT점수 가장 높은 교육구는 ‘이곳’

조지아 평균 1030점…전국 평균 995점 올해 조지아주 대학 신입생들의 SAT 점수가 작년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시험인 SAT의 만점은 각 과목당 800점으로 총 1600점이다. 조지아에서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백투 스쿨과 자녀들의 고민 엿보기

신학기를 시작하고 학생들은 기대감과 성취도의 사이에서 흥분과 더불어 조바심이 교차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교사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는 가중된다.  일부는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흥분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고 혹은...

프로그램 & 캠프 취소된 올여름 초중고 자녀 공부법

봄은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여름 계획을 세우는 계절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일 경우 주로 여름캠프를 참가하고, 고등학생일 경우 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름캠프에 지원하는데 불행히도 금년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여름 프로그램과 캠프가 취소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lockdown이...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