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교환방문 비자 발급 전년 대비 급감

5월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영향 F-1 비자 발급 22%, J-1 비자 13% 줄어 한국인 비자 발급 건수도 크게 감소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공관에서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하면서, 유학생(F-1) 및 교환방문(J-1)...

SAT/ACT복귀…학생들에 결코 유리하지 않아 고심중

다트머스 등 필수로 정책 전환대다수 대학 선택 유지 고수중가주 주립대학 UC는 완전 배제학원은 디지털 SAT준비반 개설 일부 아이비리그와 입학 경쟁률이 치열한 몇몇 대학들이 SAT/ACT로 대표되는 표준시험 성적을 다시 대입 필수로 정책을 바꾸고 있다. 그동안 전문가들의...

[창간 1주년 설문조사] 한인 학부모 “SAT 필요하다”

 발행 2021/07/26 미주판 1면 입력 2021/07/25 22:00 한인 학부모들은 대학 입시 전형에 대입시험(SAT/ACT) 점수를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에서 SAT 비중을 줄이더라도 자녀에게 SAT 공부를 시키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해 각 대학들이 입학 심사 과정에...

미 선도 대학 대규모 발전기금, 도전적 실험 밑거름 된다

한국 중앙선데이 입력 2021.11.20 00:21 대학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인재를 만드는 열린 플랫폼이다. 대전환의 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인재는 새로운 문제에 대한 도전적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다. 지난 7월 29일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에...

최우선 과제는 가을학기 정상 등교

COVER STORY l 교육 정책 이슈 분석바이든 행정부 교육 정책 이민자 학생 지원 확대 학생 대출 규정 완화도 ◆이민가정 출신 미겔 카도나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순간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 정책도 대폭 바뀌게...

내일 결실은 오늘 끈기로 나타난다

2022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가 가시기도 전에 오미크론(omicron)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이 또 제한되었다.  스포츠 방송에서 축구(soccer)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일과다. 여러 나라 축구팀 가운데 파리스 생제르맹(Paris Saint Germain) 팀의 음바페(Mbappe) 선수에게 관심이 쏠린다.  이 선수의 돋보이는...

[방학특집] 사립대학, 칼리지보드 통해 CSS Profile 요구

학자금 재정보조 극대화…이건 알고 준비하자워크-스터디, 대부분 연 1500~2500불 지원 대학 진학에서 졸업까지 매년 부담하는 연간 총비용은 사립대의 경우 9만 달러, 주립대는 비거주자의 경우 거의 7만 달러 이상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은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시스템을 가장...

[새해 결심과 계획] 학생과 학부모 모두 새로운 목표 필요

에세이에 쓸 스토리텔링을 항상 생각해야 충분한 시간 갖고 대학 목록 작성좋은 경험 항상 메모로 정리해야 2025년 새해가 왔다. 대부분의 고교생은 학기 중이라서 짧은 겨울 방학이 지난 것으로 밖에 감응이 없다. 하지만 1월은 새로운 시작의 기회다. 고교생이라면...

예일대도 SAT 의무화 전망…입학처장 ‘신중히 고려중 수주 안에 발표’

명문대들 의무화 복귀 추세내달부터 '디지털' SAT 실시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일대 역시 SAT 제출을 의무화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예레미야 퀸런 예일대 입학처장은 이메일을 통해...

손녀에게 보내는 새해 소망 ”원격수업하며 노력한 너가 자랑스러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건 가까이하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화상통화가 있지만 직접 얼굴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채워지지 않는다. 새해를 맞아 전 3가 초등학교 교장 수지 오 박사가 북가주에 사는 손녀딸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