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수학교육…해법·계산 보다 추론, 추리력에 중점
달라지는 수학교육'뉴 수학' 이해하기
국가의 근간이 되는 교육,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수학이다. 수학은 숫자를 다루는 학문이 아니고 논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그래서 수학의 고급 과정으로 들어가면 숫자는 없고 수식만이 난무한다. 최근 미국의 수학이 변하고...
캘그랜트 연령 제한 없애고 금액 인상… 가주 의회, 교육 예산안 공개
발행 2021/06/03 미주판 1면 입력 2021/06/02 22:00
UC·CSU 학생들 내년 가을학기부터 혜택1인당 400→1500불로…중산층 장학금도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캘그랜트 신청자의 연령 제한을 없애고 금액도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교육 예산에 합의했다.
가주 의회가 1일 공개한 예산안에 따르면 현행 고등학교 졸업 1년 미만(신입생)이나 28세...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새 교육 패러다임 기대
포커스 | 캘리포니아주 주립대 신임 수장들예산 축소ㆍ원격 수업 등대학 수업 문화도 바뀔 것악재 극복 기금모금 등교육 전문가들 기대 반영
CSU 조셉 카스트로 총장
첫 유색인종으로 취임“저소득층 학생 확대할 것”
총 23개 캠퍼스, 48만 명의 재학생 수로 국내...
[특수교육 종류와 대상] 학습 장애부터 중증 장애까지 다양
LAUSD운영 프로그램 최고 수준정상 속도 수업할 수 있는게 목표
LA통합교육구(LAUSD)의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학생수는 줄잡아 60만명이다. 전문가들은 이중 10%가 '특수 교육(Special Education)'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집계하고 있다. 일반적인 예상에 비해서 매우 큰 수치다. 미국에 자녀의 특수교육 때문에...
FAFSA 신청, 불체자 부모 노출 우려 커진다
신청서에 부모 체류 신분 공개트럼프 출범 후 추방될까 불안
서류미비자 부모를 둔 시민권자 학생들이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이하 FAFSA)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불법 체류자 추방을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FAFSA 신청...
명문대 SAT 의무화 복귀 추세…다트머스 다시 의무화
다트머스, 내년 신입생부터 다시 의무화"면제시 저소득층 수험생 오히려 불리"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히면서, 명문대들의 SAT 제출 의무화가 복귀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마우스 클릭만으로 다양한 과외 활동 가능”
에듀 프리미엄온라인 활동할 때도 능동적으로 시간 보내고요리·멘토링 등 자발적 프로젝트 도전해야
가상 특별활동 종류
중학생 때부터 골프를 배웠던 11학년 학생이 이렇게 묻는다. "올해는 게임을 할 것 같지 않은데 일정을 뺄까요?"
12학년생의 질문이다. "올여름에 특별활동을 늘리기 위해 시간을...
[초등생 독해력 향상 전략] 다양하게 읽고 듣고 써야 높아진다
4학년이면 복잡한 개념 알아야배경 지식과 많은 어휘력 필요중학생도 만회의 기회 충분해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에게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얘기할 필요는 없다. 영어는 만국 공용어이기 때문이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영어로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12학년 때 어떤 과외활동을 그만둘까?…선택과 집중해야 성과
특정 과외활동을 언제 그만둬야 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학생들은 고등학교 시절 내내 특정 활동을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인 9학년 때 탐험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
가주 출신 대입 지원자 UC계열 입학보장 확대
입력 2022.09.22 22:19
3.0이상 학생 대상 내년 실시필수과목 이수 기회 2번 제공어바인·데이비스 등 6곳 보장3700여명 추가로 입학 가능
내년부터 고등학교 성적이 3.0 이상인 캘리포니아 출신 대입 지원자들은 UC 캠퍼스 입학을 보장받게 됐다.UC평의회 이사회는 21일 샌디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