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융자 PLUS 론] 학부모 책임지는 연방 학비 대출

조건-이율 안좋아도 대출 쉬운편 중산층 가정에 학자금 포트폴리오 중 학생 이름이 아닌 부모 이름으로 대출받는 것이 바로 플러스(PLUS, Parent Loan for Undergraduate Students) 론이다. 대부분의 학자금 융자나 그랜트 등이 학생 자신이름으로 진행되는 것과 다르다. PLUS...

“식탁 차리면서 덧셈ㆍ뺄셈 가르쳐요”

학부모 교실 | 엄마표 수학 공부5가지 수학개념 익히기식기ㆍ세탁물로 정렬개념레고놀이로 공간개념 지도 킨더가튼 때부터 초등학교 3, 4학년까지 배우는 수학의 대부분은 덧셈, 뺄셈, 나눗셈과 곱셈과 관련된 문제다. 하지만 수학적 개념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대학 인종적 평등 관심 높아져…아시안 남학생 입시에 불리

사회적 변화가 대학 입학에 영향을 주고 있다. 1994년 튜터를 하던 시니어 고등학생의 대학 지원을 돕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대입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어떤 학생이 100% 지원하는 학교에 갈 기회를 얻는지, 50%...

UC계 모두 학기제 도입 추진…전환 영향 보고서 이달 발표

UC계 모두 학기제 도입 추진전환 영향 보고서 이달 발표 UC(University of California) 시스템이 모든 캠퍼스의 학사 일정을 학기제(semester)로 전면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UC버클리와 머시드를 제외한 UCLA와 같은 다른 학교들은 4학기제(이하 쿼터제)로 운영되고 있다. 학기제로...

합격 대기자?…”대기자 크게 늘어 합격 가능성 더 낮아질 듯”

학부모 교실 l 자녀가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면 팬데믹에 대학들 숫자 늘려지원자들의 혼란도 가중돼 합격 기대에 '올인'은 금물확정 대학 위주의 점검 필요 대학들의 합격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 보다 대기자 명단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극단선택 소녀들이 늘어났다…14년 전 돌연 퍼진 ‘비교 기계’

에디터 정선언 (한국 중앙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묻혀버린 중요한 뉴스가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만 16세 전에는 소셜미디어 가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이달 중 의회에 법안이 상정돼 통과되면, 12개월 후...

“학부모 궁금증, 입학국장이 즉답 드려요”

명문 사립대 입시 대비 특강사전 등록자엔 경품 추첨도 한인 학생들의 명문대 길잡이로 지난 17년간 학부모들이 인정해온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맥도날드의 후원으로 오는 12일(토)과 19일(토)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는 이미 아시안 최대 교육행사로 중앙일보...

손녀에게 보내는 새해 소망 ”원격수업하며 노력한 너가 자랑스러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건 가까이하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화상통화가 있지만 직접 얼굴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채워지지 않는다. 새해를 맞아 전 3가 초등학교 교장 수지 오 박사가 북가주에 사는 손녀딸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를...

시카고대 인문학과 통폐합 움직임

시카고대학이 예산 적자를 이유로 단과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축소 때문이다.  시카고대는 최근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문과대학(Arts and Humanities) 소속 15개 학과를 8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또 언어 코스를 줄이고 프로그램...

[ASK의대] 강력한 의대 입시 에세이란

의학과 첫 만남 후 자신의 성장 과정 자연스럽게 설명해야  Q: 강력한 의대 입시 에세이란. A: 대학 입시에서도 에세이가 중요하다고 하듯이 의대 입시에서도 에세이의 역할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 특히 의대 입시에서는 일차와 이차로 나뉜 원서들에 적어야 할...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