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지원에서 디퍼드 받았다면 추가 지원·정시 대비 등 준비해야

12학년들 학생들 중에 얼리로 지원했던 학생들은 대학으로부터 저마다의 결과를 받고 희비가 엇갈렸을 것이다.다른 학생들에 비하여 자신의 원서가 좀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가장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얼리로 지원했을 것인데 원하는 결과를 받지...

전공 선택, 대입 준비의 시작…주요 전공과 우수대학

FOCUS | 전공을 정하지 못했다면… 개학과 동시에 고등학생 특히 1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두고 있는 가정에서 지금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민할 토픽은 바로 '대학 전공'이다. 당장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올해 말까지 모든 대학들에 지원서 접수를 마쳐야 하는데...

“아시안 입학 타격” vs. “인종 다양성 이룰 것”

학부모 교실 | 소수계 우대정책의 앞날 찬성 입장인종은 학생 선발 요소 일부분“커뮤니티간 격차 줄여야”반대 입장공립대 입학 문 더 좁아질 것“오히려 역차별 받는 집단 생겨” 주민발의안 16 찬반 의견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프로포지션(발의안) 16을 반대한다!” 지난달 8일 아케이디아 카운티 공원에...

[ASK의대] 면접관 인터뷰를 재촉하는 추천서 핵심 내용

Q: 의대가 좋아하는 추천서 내용은? A: 의대 인터뷰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인터뷰가 시작되자마자 추천서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빨리 만나고 싶었다는 면접관의 인사를 들으며 인터뷰를 하고 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런 말을 들으며 인터뷰를 했던 학생...

2025년 주요 대학 가을학기 조기전형 결과…”USC가 알찼다”

미국 대학 입시의 2025학년도 조기 전형 결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조기 전형 제도 자체가 정기 전형에 앞서 우수 학생 입도 선매라는 의미라서 전체 전형 결과보다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지만 2025년 조기 전형 결과로 큰 재미를...

[동남부 대학탐방] 동남부 유명대학…애플 CEO 팀 쿡의 모교는

입력 2022.04.14 10:29 한인들 잘 모르는 명문대학 어디에나 있다 ■애플 CEO 팀 쿡 배출한 남부 명문 : 앨라배마주 어번대학(Auburn University) 어번대학교는 앨라배마 주를 대표하는 4년제 명문 주립대학이다. 1856년 감리교단이 남자 대학으로 설립한 동앨라배마대학이 전신이다. 1872년 앨라배마...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디지털화

뉴욕시 교육위원회 1700만불 계약지난해 7개교 2만6000명 시험 봐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SHSAT)이 내년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된다.   교육전문매체 '초크비트' 등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위원회는 18일 SHSAT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약 1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교육위원 14명이 찬성표를,...

알면 도움되는 교육용어 정리 ①

미국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낯선 것이 많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누군가 나서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일은 없다. 하지만 자녀들을 위해서 알아야 한다. 자주 쓰이는 용어를 소개한다.   ▶Accreditation='학교인가'를 의미한다. 대학이 전문 인가기관이 설정한 기준을 충족시켰을 경우에...

“이런 결과 게으름 때문 아닐까” 스스로 행동 고치도록 유도해야

학생을 가르칠 때 자주 접하는 걸림돌 중 하나가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정말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학생이라도 게으르면 가르치기 어렵고, 반면 과제를 마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학생이라도 게으르지만 않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대학신입생, 슬기로운 기숙사 입주 계획 가이드

이삿짐처럼 옮길 필요 없어원거리라면 진공포장도 OK체크리스트 활용해서 준비 미국에서 타지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러 집을 떠는 것은 사실상 분가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가서 살게 되지만 분가다. 자녀가 대학생이 되면서 집을 떠나면 대부분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