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브리지플러스 1년…새로운 교육 플랫폼의 발자취

창간 1주년 설문조사 기사 보러가기 중앙일보의 교육신문 에듀브리지플러스가 어제(25일) 창간 1주년을 맞았다. 2020년 7월25일 기존 중앙일보의 교육 섹션을 확대 개편하여 ‘새로운 교육정보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발간된 에듀브리지플러스는 유년기부터 대학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자녀의 대학 결정 돕기] 명문도 좋지만….

부모 의지로 압력 넣지 말고재정 지원 등 찬찬히 살피고위치, 학업 기회 등 고려해야 대부분 대학이 합격자 발표를 끝냈다. 이제 예상했든 아니든 간에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시점이다.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합격증을 받지 못한 경우만 아니라면 진학할...

[학년별 시리즈 ①] 12학년 진학 예정자 학부모 체크리스트

FOCUS | 12학년 진학 예정자 체크리스트 아무래도 낯선 미국교육제도. 그러나 자녀들 학업 뒷바라지에 소홀할 수만은 없다. 칼리지보드는 중학생으로부터 고교 12학년에 이르기까지 자녀들의 대입준비에 학부모들도 관심을 갖고 각 학년별로 적절한 지원을 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칼리지보드가...

[중앙 College Inside] 14기 대학생 기자 모집

중앙 대학생 기자 참가비 무료우수 활동기자 활동지원비 지급 중앙일보 칼리지 인사이드에서 제14기 대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대학생 학생기자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후배들과 여러 대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및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는 2023년...

의대 진학 최우선 순위 전공은 ‘생물학’…이외 인기 전공은

한인 학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는 의료 및 보건 관련 전공들은 언제나 인기 있는 대학 전공이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열정이며, 만약 학생이 미리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을 결정한다면 대학 준비를 더욱 철저히...

[hello! Parents] “원래 잘하잖아” “넌 천재” 이런 칭찬 금물…리사 손의 교육법

업데이트 2023.10.16 00:09 심리학자인 리사 손 컬럼비아대 바너드칼리지 교수는 어린 자녀에게 "너 원래 잘 하잖아", "넌 천재다"라는 칭찬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원래 잘한다'는 인식이 자신의 노력을 감추게 만들고, 나중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ASK교육] 명문대 입시에서 강력한 힘 발휘하는 과외활동

▶문= 명문대에 합격하려면 강력한 학업성적은 기본이며 ‘플러스알파’가 있어야 한다. 플러스알파란 무엇을 말하는가? ▶답= 플러스알파에는 과외활동(EC), 추천서, 에세이, 수상 경력 등이 들어간다.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일수록 아카데믹(학업성적, 택한 과목들의 난이도 및 시험 점수)만으로는 지원자들을 차별화하기가 어렵다. 강력한...

학비 보조금 계산 순서 보니 가족분담금→그랜트→장학금 순

학자금인 사이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하는데 학비를 내는 경우가 있다. 또 소득이 적지만 대학에서 학비를 청구한다. 자녀의 대학 진학 전에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게 바로 학비다. 대학 학비는 어떻게 구성되고 이 금액 중 학생과 가족이...

주요 대학 최근 3년간 대기자 명단 합격률은?

대학별 대기자명단에서의 합격률합격 보류시 LOCI 신속 제출 유리 대학 입시 결과가 발표된 지금, 어떤 대학을 선택할지 고민 중인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인이 진학을 가장 희망했던 대학에서 대기자 명단(Waitlist)에 올랐다면, 실제 합격 가능성이 얼마나...

어퍼머티브액션 위헌 결정에 ‘정체성’ 묻는 대학

대학 에세이 주제, 인종 등 '정체성'연방정부도 "인종차별 고려" 부탁사실상 소재 강요…"학생들 혼란"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이라는 결정이 나왔지만, 대학들이 에세이 질문 등을 통해 여전히 인종 등 배경을 파악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뉴욕포스트가 입시 전문가 브라이언 테일러를 인터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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