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칼럼] 재정보조는 신청서·서류 제출 아닌 대학의 평가 기준 맞춰야 성공

재정보조에 실패하는 문제의 발단은 그 시작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재정보조 계산의 실질적인 적용 기준과 학부모 자신의 판단 기준이 다른 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학부모들은 재정보조의 성공 기준을 신청서 제출과 수반하는 모든 서류 제출에 그 초점만을 맞추는 반면에...

중앙일보 Essay Writing Contest 수상자 발표

존 마샬 고교 아젤 조 학생 중앙일보 온라인 에세이 작문 대회 대상영예 미 전역 300여 명 고교생 자웅 겨뤄, 총 42명 입상 영예 퍼시픽시티뱅크(PCB)가 협찬, 파바월드와 해피빌리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와 미국 내 최대 교육구 중 하나인 엘에이...

“북클럽 가입해 책 읽고 자녀와 대화해요”

팬데믹 교육 | 자녀를 위한 엄마표 학습 지도공부 유도 위해 눈길 끄는 사진 펼쳐놔자녀 수업ㆍ숙제 실시간으로 챙기고 확인 LA통합교육구(LAUSD)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하루 온라인 수업시간은 230분. 3시간 50분이다. 여기에 교사가 직접 가르쳐야 하는 시간은 매일 평균...

[대입 에세이 작성 조언] 필요하면 인종·배경 당당하게 밝혀야

인생 전체 담는 자서전 안돼시작 문장부터 후크 걸어야칸아카데미 무료 가이드 제공 대학 지원자에게 에세이는 자신의 작문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독특한 스토리와 목소리를 빛나게 해야 하는 통로다. 좋은 인상을 남기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길 원하지만...

[중앙 사설] 칼리지페어에서 미래를 바꾸자

미주 한인사회는 항상 교육을 통해 미래를 열어왔다. 자녀의 대학 진학은 이민 1세대가 흘린 땀과 희생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자, 한인사회의 내일을 담보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19회째를 맞은 미주중앙일보의 칼리지페어는 한인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행사는 대학...

원격수업 전환 8개월째…온라인 학습 현장을 찾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커버스토리 | 팬데믹 원격수업의 현장 A양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학교 중에서 괜찮은 학교로 평가받고 있는 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이다. 팬대믹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지 벌써 8개월 째. 10학년 2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겨우 마무리했고...

대학 신입생 대폭 감소…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감소폭FAFSA 처리 지연이 원인 올 가을학기 대학 신입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국립학생정보센터(NSCR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줄었다.  4년제 대학이...

애틀랜타 최우수 공립 중학교는?

1위 뷰포드 시 뷰포드중학교2~4위 포사이스 카운티 몰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최고의 공립 중학교 랭킹에 포사이스 카운티 학교들이 대거 포함됐다.  데이터 분석 매체 ‘스태커’가  ‘니시닷컴’의 통계를 바탕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좋은 공립 중학교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CUNY·SUNY 등록금 인상 유력

입력 2023.02.28 19:56 수정 2023.02.28 20:56 총장들, 주지사 3% 인상안 지지확정시 내년 144~424불 더 내야 뉴욕시립대(CUNY)·뉴욕주립대(SUNY) 총장들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2023~2024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추진 중인 등록금 3% 인상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존 킹 SUNY 총장과 펠릭스 마토스 로드리게즈 CUNY총장은...

대졸자 취업난에 로스쿨 지원자 20% 급증

"공무원 정리해고 나비효과인가" 올해 미국 로스쿨에 입학하려는 지원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C방송은 지난 25일 로스쿨 입학시험을 관리하는 법학대학원입학위원회(LSAC)를 인용해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럽게 지원자 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