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대 독립형 의대 신설

기존 학·석사 통합과정 세분화석·박사·레지던트 과정 추가 뉴욕시립대(CUNY)가 의료 인력 확대를 위해 독립형 의과대학을 신설할 계획이다.   19일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CUNY 마토스 로드리게스 총장은 성명을 통해 “CUNY 의과대학은 소외된 지역사회의 의사 수를 늘리고 의료 분야의 오랜...

백악관 승인한 학자금 대출 탕감 1600만명

학비 탕감 1650만건 승인가주 231만건, 전국 1위대법원이 시행여부 결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학자금 대출 탕감안이 소송으로 시행이 미뤄진 가운데, 지금까지 약 1600만명이 탕감 승인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백악관이 27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학자금...

독립성 잘 갖추려면 자립적 성장과 전인적 발달 중시해야

대입 카운슬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전문 공부가 필요하다. 단편적 시각을 가진 카운슬러는 위험하다. 그래서 본교에서는 모든 카운슬러들이 전문 코스를 밟고 깊이 공부하여 포괄적 지도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필수로 하고 있다.  버클리대 대입...

유학생·교환방문 비자 발급 전년 대비 급감

5월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영향 F-1 비자 발급 22%, J-1 비자 13% 줄어 한국인 비자 발급 건수도 크게 감소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공관에서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하면서, 유학생(F-1) 및 교환방문(J-1)...

교육부 FAFSA 오류 재처리 완료

1~3일 내로 대학에 전달SSN 없어도 양식 제출 가능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오류사태 여파로 대학별 재정지원 내역 통보가 미뤄지다 결국 신입생들의 대학 선택일인 5월 1일을 넘긴 가운데, 교육부가 드디어 오류 사항에 대한 재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일 교육부는 "부정확한...

영주권 대기중 21세 되면 동반자녀 자격 상실

부모 먼저 받고 자녀는 대기8월15일 접수분부터 적용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영주권을 신청했던 미성년자가 비자 승인을 기다리는 도중 ‘만 21세’를 넘더라도 자녀(child) 신분 유지를 허용했던 규정이 폐지됐다.이제부터 자녀 신분 유지 기준은 ‘서류 접수일(Dates for Filing)’이 아닌...

CUNY·SUNY 등록금 인상 유력

입력 2023.02.28 19:56 수정 2023.02.28 20:56 총장들, 주지사 3% 인상안 지지확정시 내년 144~424불 더 내야 뉴욕시립대(CUNY)·뉴욕주립대(SUNY) 총장들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2023~2024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추진 중인 등록금 3% 인상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존 킹 SUNY 총장과 펠릭스 마토스 로드리게즈 CUNY총장은...

남가주 에디슨 장학생 선발…STEM 전공할 12학년대상

30명에 총 150만 달러 지원 남가주 에디슨사(SCE)가 이공계 분야 대학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SCE는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전공 예정인 고등학교 12학년 30명에게 총 150만 달러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에 선발되면 대학 재학 4년 동안 1인당...

대입시험 ACT 평균점수 30년 만에 최저…코로나 영향

중앙일보 입력 2022.10.13 12:37 *SAT 관련 지난 기사: 전년 대비 SAT 시험 응시 늘었지만 평균 점수는 하락 올해 미국 대입자격 평가시험인 ‘ACT’ 평균 점수가 3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가 3년째 계속된 상황에서...

조지아 공립대 8년만에 등록금 인상

입력 2024.04.16 15:36 조지아텍 한 학기 5129→5256불 조지아주 공립대학의 등록금이 8년만에 올 가을학기부터 인상된다.주내 26개 공립대학을 관할하는 USG(조지아 대학시스템)는 2024~2025 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인스테이트(in-state) 학생 등록금은 지난해보다 2.5%, 타주(out-of-state) 학생은 5% 오른다. 유학생 등록금은...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