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생 대입 킥오프…5월부터 준비 시작해야

희망대학 10개 정도 선정에세이 구상은 여름부터액티비티 포기 아직 일러대학 탐방 시간낭비 조심 5월에는 시니어들이 대거 졸업한다. 이제부터 11학년생이 최고 학년인 시즌이  시작됐다. 자녀들에게는 백투스쿨하는 8월 중순에야 12학년 생활이 시작되지만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12학년이 5월부터 시작된다. 바로...

자격 돼도 명문대 불합격 많아…’뽑고 싶은 학생’ 되는 것이 중요

명문대학(합격률 약 20% 미만의 대학)일수록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뽑힐 만한 사람’ 즉, ‘합격권에 속한 학생’의 비율은 높아진다. 우수 학생들이 우수 대학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뽑힐 만한 학생들 중에서 골라서 뽑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대학들은...

SAT 없는 대입 쉬워졌나… 2021년 대입 트렌드 분석

COVER STORY l 2020 대입 지원자 프로파일 지난 1월 미국의 주요 대학들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대입 지원자 모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자축했다.하버드 대학의 경우 올해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무려 42%나 뛰었다. 예일대, 프린스턴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평균 30%...

새언약학교, ‘LA 메트로 지역 최고 사립고’ 톱 23위…니치 발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새언약학교(New Covenant Academy·NCA)가 교육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LA 메트로 지역 최고 사립고 톱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NCA는 전체 23위를 기록했다. 1999년 설립된 NCA는 한인이 운영하는 기독사립학교로,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두 개 캠퍼스를 통해...

라이스대 한인 학생 ‘로즈 장학생’ 영예

라이스대학 졸업반 김 씨전국 32명만 뽑는 장학생앤디 김·빌 클린턴도 선발 한인 학생이 미국에서 32명만 뽑는 ‘로즈 장학생’에 선발됐다.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로즈 장학생 출신이다.지난 4일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라이스 대학 신문(Thresher)은...

맥도날드·월드저널, ‘교육 엑스포’ 11/1 플러싱서 개최

NYU 입학국장·명문고 카운슬러·장학생 한자리에 맥도날드와 월드저널(World Journal)이 공동 주최하는 ‘2025 McDonald’s Education Expo’가 11월 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플러싱 ‘쉐라톤 라과디아 이스트 호텔’에서 열린다. 대학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전략, 장학 정보,...

입시 당락의 제1 요건은 GPA…무리한 AP 과목수 도움 안돼

▶발목 잡힌 A군의 케이스 LA 인근에서는 좋은 학군으로 꼽히는 지역의 공립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은 반드시 아이비리그에 들어가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다. 부모님도 대환영이었다. 남들은 많이 방황한다고 하는 9학년을 올 A로 마무리했다. Honor 9th English, Honor Biology,...

올 美대학평가, 졸업생 성과도 봤다…13년째 1위 지킨 명문대

입력 2023.09.29 13:00 수정 2023.09.29 14:57 미국 프린스턴대학교가 복수의 미국 대학 평가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미 종합대학에 올랐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4 미 전국 대학 평가’에서 프린스턴대는 평가 총점 1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프린스턴대는 해당 조사에서...

초봉 최고 전공은 컴퓨터공학·화학공학

입력 2022.11.04 19:52 컴퓨터공학, 초임 연봉 중간값 7만4000불실업률 가장 낮은 전공은 의료기술·유아교육 대학 졸업 후 초임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전공은 컴퓨터엔지니어링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실업률이 가장 낮고, 취업이 쉬운 전공은 메디컬 테크니션과...

[ASK교육] 표준시험 부활 움직임에 동참한 스탠퍼드

▶문= 하버드대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 스탠퍼드대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SAT, ACT 등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최근 발표했는데... ▶답= 스탠퍼드대는 지난 7일 지원자를 대상으로  SAT, ACT 시험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표준시험 의무화 정책을 다시 채택한 명문대는...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