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원서 에세이 쓸 때 고려할 점

진박사의 교육프리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3월부터 취소된 SAT와 ACT가 8월에 또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대학들이 2020년 대학 원서에 SAT와 ACT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SAT와 ACT의 시험의 중요성이 줄어드는 대신 금년 대학 입시는...
Group of young business people taking break in office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비판 줄여야

최경주 프로골퍼가 가장 많이 우승했던 2005-2008년 시절, 그의 캐디는 '앤디 프로져저'라는 노장이었데 '캐디 명예의 전당' 멤버로도 선정되었다. 그가 자신의 커리어를 회고하며 다음과 같은 짧은 명언을 남겼다. "Show up, keep up, and shut up." 그의...

사립과 공립학교…’소수 정예’냐 ‘다양성 능력’이냐

학비 이외 항목 따져 볼 수도사립 재학생은 공립의 10%연 학비가 대학 만큼 되기도 미국 학교는 원래 사립에서 시작됐다. 그만큼 뿌리도 깊고 역사도 길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공립 학교나 사립 학교 중 어디에 보낼 지를 선택할...

[학자금 칼럼] 재정보조는 신청서·서류 제출 아닌 대학의 평가 기준 맞춰야 성공

재정보조에 실패하는 문제의 발단은 그 시작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재정보조 계산의 실질적인 적용 기준과 학부모 자신의 판단 기준이 다른 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학부모들은 재정보조의 성공 기준을 신청서 제출과 수반하는 모든 서류 제출에 그 초점만을 맞추는 반면에...

재정지원 내역 살피고 5월1일까지 입학 결정

FOCUS l 본격 합격통보 시즌 드디어 3월에 접어들었다. 대학 합격자 발표 시기가 본격적 시작된 것이다. 이미 캘스테이트 합격 여부 통보는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고 일부 대학들은 몇몇 학생들에게 먼저 합격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합격 여부...

캘그랜트 연령 제한 없애고 금액 인상… 가주 의회, 교육 예산안 공개

 발행 2021/06/03 미주판 1면 입력 2021/06/02 22:00 UC·CSU 학생들 내년 가을학기부터 혜택1인당 400→1500불로…중산층 장학금도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캘그랜트 신청자의 연령 제한을 없애고 금액도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된 교육 예산에 합의했다. 가주 의회가 1일 공개한 예산안에 따르면 현행 고등학교 졸업 1년 미만(신입생)이나 28세...

美 대입시험 응시생 휴대전화에 답안이…韓서 사전 유출 정황 나왔다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ACT(American College Testing)의 시험 문제와 답안이 한국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해당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미교육위원단 풀브라이트 재단 건물에서...

UC “올해 입시부터 SAT·ACT 점수 평가 항목서 제외”

COVER STORY l 브라이언 주 UC어바인 입학국장 13개 항목 기준해서 학생 평가지원자의 잠재력 파착에 집중리더십 갖춘 미래 인재에 초점 명실상부 미국의 최우수 공립대학으로 우뚝 선 UC의 인기만큼 매년 변화하는 UC의 입학사정제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식사같은 간식은 오히려 식습관 망쳐”

학부모 교실 | 봄학기 맞는 자녀의 건강 지키기주스 대신 물 마시고삶은 계란·크래커 등고단백질로 준비해야 봄학기의 시작이다. 미국 내 대부분의 교육구가 지난 학기와 마찬가지로 원격수업으로 학기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격수업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하교를 걱정하지 않아도...

FAFSA 새 양식 부실 논란…오랜 지연 끝 간소화된 양식 공개

기술 문제로 사이트 오류 발생“인플레이션 반영 안돼” 지적도 수개월간의 지연 끝에 2024~2025학년도 새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양식이 공개됐지만,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교육부는 간소화된 FAFSA 온라인 양식을 공개했지만, 해당 양식은 ‘소프트 론칭’이라는...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