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사이언스 전공’ 학부 졸업 후 의학, 법학 등에서 맹활약
대뇌와 신경 연구로 인간행동 파악학사 학위만으로도 직업 기회 얻어다양한 전공의 학부생이 대학원행
신경과학을 전공으로 원하는 학생은 대개 대뇌와 신경 관련 등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특히 사람에게 치명적인 신경 질환에 관한 것이나 뇌...
교육 위해 이민 온 여성들 교육계 리더로 우뚝
입력 2023.09.21 19:02
70년대 이중언어 교사직 진출90년대부터 교감·교장직 배출행정직에 진출, 리더십 발휘교육 정책과 방향에도 영향력
한인 여성 이민자들의 진출이 가장 활발하고 성공적인 직업군은 교육 분야다.
초기에 이중언어 교사에서 출발한 이들은 수년 뒤 교감과 교장으로 승진해 학교를...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아이비리그 졸업생들의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미국 대학 특히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탑 티어 명문대를 가고 싶어하는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많은 이유가 뭘까? 학교의 이름값이 주는 가치,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좋은 인맥, 높은 수준의 교육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굉장히 현실적으로...
조지아 최고 부자대학은 ‘에모리’
기부금 펀드 규모 110억불 달해조지아텍 30억·UGA 20억 등 압도
조지아주 대학들이 받는 기부금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 펀드 규모가 가장 큰 대학은 명문 사립 에모리대학으로 총 110억달러에 달한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연방 교육부...
“자녀당 2000달러까지 혜택” 상하원 아동 세금공제안 합의
수정 2024.01.16 22:08
법안 통과 시 올해부터 혜택
연방의회가 오는 2025년까지 자녀당 최대 2000달러까지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연방 상하원 지도부는 16일 자녀 세액공제 혜택을 오는 2025년까지 확대하기 위해 총 78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 패키지에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한인 유학생 수 회복 기미 안 보인다
9월 기준 4만5620명 대학 이상 재학팬데믹 직전 대비 23.2%나 줄어취업난·물가·환율 등이 주원인 분석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유학생이 급감한 데 이어 아직 유학생 수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0월초 발표된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MIT, 포브스 대학순위 1위…20년차 중간 소득 20만 달러
버클리 등 UC 6개 캠퍼스 50위권 포진평균 그랜트는 아이비 다트머스가 1위
조기 전형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2026/2027학년도 대입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3일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의 연례 대학 순위가 발표돼 학부모들과 입시생들이 지원할...
의대 입학 지원서 6월 1일 접수하세요
VIP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LA중앙일보 교육섹션을 담당하고 있는 장연화 부국장입니다.
코로나19(COVID-19)가 모든 생활환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새내기 신입생들의 캠퍼스 생활도 아마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경험으로 꽉 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커뮤니티 칼리지의 인기가 상승할...
재미과기협, 2025 장학생 및 펠로십 모집
학부 20명, 대학원 20명박사후 과정 5명 선발3월 31일 신청 마감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 학부생,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KSEA 장학금은 수학, 과학, 공학, 의약학 등 관련...
FAFSA 대란 파장… UC 대학 통보일 연기
5월 1일에서 5월 15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와 캘스테이트(CSU)는 올가을 신입생들의 등록대학 선택일(SIR)을 오는 5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연기한다고 7일 발표했다.
단, UC의 경우 버클리 캠퍼스는 가주 출신 신입 지원자들에 한하며 유학생과 타주 학생들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