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 혼란 또 벌어지나…연방교육부 축소 행정명령 준비

연방교육부 쪼그라든다FAFSA 처리 혼란 등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교육부의 축소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법령에 명시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교육부의 모든 기능을 폐지하거나 다른 부처로 옮길...

아시안·백인 역차별” UC 피소…입학정책 논란

UC 피소…아시안·백인 역차별실력보다 인종 배경 우선시 UC(University of California) 대학이 흑인과 히스패닉 지원자를 우대하고 아시안과 백인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학업 성적 등 실력보다 인종에 따른 우대 정책으로 합격률을 조정해 피해를 봤다는 게 소송의 골자다. 로이터는...

트럼프 출범에 가주 서류미비 학생들 비상

가주 불법체류자 대학생들 불안학내 법률 지원센터 예약 꽉 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부 국경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범죄 이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에 대한 추방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주 지역 대학 학생들의 법률 지원 수요가...

재미과기협 아트 콘테스트…주제는 ‘Beyond Reach’ 

K-12 학년까지 참여 신청 마감 2월 23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오태환)가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KSEA는 과학과 기술을 발달로 차세대가 꿈꾸는 미래의 꿈과 비전을 시각화 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과 열정을 미술...

학위 취득, 인종간 격차 크다

루미나재단 학위·자격증 취득 데이터 발표25~64세 54.9%가 학위 및 자격증 보유 아시안·백인 보유 비율 50% 이상인 반면흑인·히스패닉 보유 비율은 30% 남짓 전국 성인의 학위 및 자격증 취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종간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여학생이 많은 공과 대학원 톱20

USC 석박사 과정 2000명 넘어노스텍사스 주립대 41.5% 달해애리조나 주립 '가장 혁신적' 1위공학 분야 대학원 톱3 모두 포함 공학이라면 남학생의 전유물로 생각하던 시절이 있다. 그리 멀지 않다. 심지어 하버드대가 1977년부터 남녀 공학이 됐다. 한국의 대학 대부분이...

[ASK 교육]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달라!

▶문= 많은 학생들이 올 가을학기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이 고등학교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답= 대학생으로 첫 발을 내딛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경험이다.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확연히 다르다.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 된다. 많은 학생들이 난생 처음...

AI 활용 교육적 가능성과 윤리적 과제…

인공지능(AI)은 자동화, 데이터 분석, 그리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막대한 효율성을 제공하며, 일상생활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점차 그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AI 활용이 가져오는 편리함과 함께 윤리적 문제, 개인정보 보호, 그리고 오용에 따른 부작용 등에...

유동성 자산 많으면 유상보조 상승…SAI 낮추기 위한 사전 전략 세워야

재정보조는 단순히 신청하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사전 설계와 준비, 신청 후 진행, 지원금 평가와 어필,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 작업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제대로 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식 사고방식에 맞게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CSU<캘스테이트> 예산 삭감…운영 차질 예상

뉴섬, 전년 대비 3억7500만불↓136개 학위 프로그램 중단·폐지 가주 정부가 캘스테이트 예산 삭감을 추진하면서 2025-26학년도 대학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는 최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공개한 2025-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인용해 캘스테이트 예산이 전년도 보다 3억7500만...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