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대학 졸업시즌, 올해는 참석 제한 없다

USC 13·14일 이틀간 행사UCLA 6월 9~12일 진행버클리 14일, CSU 16일부터 남가주 지역 대학이 2022 졸업식 준비에 한창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이후 사라졌던 대규모 졸업식 행사가 다시 열릴 예정이다. 남가주 대표 사립대학인 USC는 13~14일 이틀 동안 유니버시티 메모리얼...

[알파세대의 특징과 교수법] 21세기에 온전하게 시작된 첫 세대

2010년 이후 출생한 디지털세대팬데믹 폐쇄 당시 모두 10세이하학습 손실과 발달 정체 겪었지만연결 중시하고 호기심 많은 특성 베이비 부머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는 세대(generation)를 의미하는 단어가 이렇게 줄줄이 나올 줄은 몰랐던 것같다. 만약 미리 알았다면 좀 더...

경기침체에도 잘나가는 직업 10가지

입력 2023.01.09 18:53 수정 2023.01.09 19:53 식당서버 임금 30% 올라프라이빗 뱅커 수요 증가코로나 이후 미생물학자 수요↑심전도·설치 기술자도 선정돼 경기하강 등의 전망으로 인해서 감원 바람이 강한 가운데 경기침체에도 다른 직업보다 안정적인 직업이 있다. 급여 정보 전문업체 페이스케일은...

[알림] 제4회 남가주 한국동요 페스티벌…오픈뱅크 후원

한인사회의 대표적 비영리 기관인 해피빌리지는 보나기획(단장 이혜자)과 함께  ‘제 4회 남가주 어린이 한국동요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픈뱅크가 후원하며 우리 고유의 동요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고 타인종 어린이들에게도 동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대학 기숙사비도 급등

전국 12개 공립대 조사20년 동안 70% 상승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전국 대학 기숙사비도 급등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전국 12개 공립대학 기숙사비 중윗값은 지난 20년 동안 평균 70% 올랐다.  WSJ는 ▶네브라스카 주립대 ▶켄터키 주립대...

소수계 가정의 고민… 서머 슬라이드 (Summer Slide)

여름방학 기간 영어공부 중단하지 않도록 한인 학생들의 일반적인 평가는 영어보다는 수학을 아주 잘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뒤집어서 따져보면 어려서 미국에 왔거나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도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언뜻 이해가 어렵다. 부모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학교에서 똑같이...

악기 지도, 독서 클럽…다시 봉사활동하는 학생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커버스토리 | 한인 학생 클럽의 다양한 봉사활동 코로나19팬데믹 속에서도 한인 학생들의 봉사활동 정신은 계속 성장하고 있었다. 그동안 타인종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투터링을 하거나 홈리스를 위한 봉사활동, 거리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던 이들은 코로나19로 학교...

캠퍼스 방문은 학교에 대한 ‘관심 표명’ 기회

FOCUS ㅣ 겨울방학 칼리지 투어 미 전역의 수백만 명에 달하는 12학년생들이 벌써 내년 가을학기에 지원할 대학을 정해놓고 열심히 지원서를 열심히 작성하고 있다. 이들은 선발 인원이 극히 제한돼 있는 명문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중이다. 합격...

2022 US뉴스 대학 순위…’한인 선호 전공’ 대학 Top 5는?

COVER STORYㅣ2022 US뉴스 대학 순위 MIT도 공학 접목한 분야서 두각버클리 하스 스쿨 전체 3위 랭크앤아버·NYU·텍사스오스틴 4·5위 US뉴스앤월드리포트(이하 US뉴스)는 학생 성과(40%), 교직원 수준(20%), 전문가 의견(20%), 재정 수준(10%), 학업성취도(7%), 졸업생 기부(3%) 등 지표를 바탕으로 미국 전체 대학 순위를...

색다른 크리스마스로 ‘뜻깊은 시간’ 갖는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커버스토리 |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까지 이어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예년처럼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포기하긴 이르다. 조금만 찾아보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차분히...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