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가을학기 아이비리그 합격 분석…하버드 조기 지원자 83% 디퍼
다트머스 합격률 5.41%로 역대 최저하버드 조기 지원자 83% 디퍼 받아프린스턴엔 아시아계가 23.8% 등록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가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미국 명문대는 아이비리그 대학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8곳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대학 등록생 현황 분석해 보니…등록률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
‘전국 학생 클리어링하우스 리서치센터’(NSCRC)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미 전역의 대학에서 2024년 가을 신입생 등록률이 증가했으며, 전체 대학 등록생 수가 처음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신입생 등록생 수는 5.5% 늘었고, 특히 커뮤니티 칼리지 및 4년제...
의대 진학 최우선 순위 전공은 ‘생물학’…이외 인기 전공은
한인 학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는 의료 및 보건 관련 전공들은 언제나 인기 있는 대학 전공이다.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열정이며, 만약 학생이 미리 대학에서 공부할 전공을 결정한다면 대학 준비를 더욱 철저히...
AI 전공, 취업시장 ‘황금 열쇠’로 부상
채용공고 3배 이상 증가면접·인턴십 지원 유리
취업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디드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생성형 AI를 언급한 채용 공고가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 사이에 3배...
“USC, 김병수 임시 총장 임명… 7월 1일 공식 취임”
명문 사립 USC 한인이 임시 총장
김병수 현 수석부총장 선임"안정적 운영에 적임자" 평가
USC 역사상 최초로 한인이 임시 총장으로 선임됐다.
USC 이사회는 김병수(52) 현 수석부총장 겸 법률고문이 오는 7월부터 임시 총장으로 일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수잔 노라 존슨...
교육부, FAFSA 신청서에서 논바이너리 성별 옵션 삭제
"남성·여성 두 성별만 존재"트럼프 행정명령 따른 조치
교육부가 연방 무료학자금신청서(FAFSA)에서 논바이너리 성별 옵션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4일 제임스 버거론 차관 대행은 "FAFSA 신청서에서 '논바이너리(nonbinary)' 성별 옵션을 없애,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는 생물학적 현실을 반영할 것"이라고...
FAFSA 혼란 또 벌어지나…연방교육부 축소 행정명령 준비
연방교육부 쪼그라든다FAFSA 처리 혼란 등 우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교육부의 축소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법령에 명시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교육부의 모든 기능을 폐지하거나 다른 부처로 옮길...
아시안·백인 역차별” UC 피소…입학정책 논란
UC 피소…아시안·백인 역차별실력보다 인종 배경 우선시
UC(University of California) 대학이 흑인과 히스패닉 지원자를 우대하고 아시안과 백인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학업 성적 등 실력보다 인종에 따른 우대 정책으로 합격률을 조정해 피해를 봤다는 게 소송의 골자다.
로이터는...
트럼프 출범에 가주 서류미비 학생들 비상
가주 불법체류자 대학생들 불안학내 법률 지원센터 예약 꽉 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부 국경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범죄 이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에 대한 추방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주 지역 대학 학생들의 법률 지원 수요가...
재미과기협 아트 콘테스트…주제는 ‘Beyond Reach’
K-12 학년까지 참여 신청 마감 2월 23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오태환)가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KSEA는 과학과 기술을 발달로 차세대가 꿈꾸는 미래의 꿈과 비전을 시각화 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과 열정을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