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2년제에서 4년제 대학 편입 쉽지 않다

주의회 지원 프로그램 도입 추진 일리노이 주가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대학 편입 졸업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상당수는 편입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학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4년제 대학에 입학해 필요한 학점을 따면 되지만 많은 학생들을...

“최근 미국 정부는 학생 비자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최경규 변호사 전문가 칼럼 ▶문= 최근 미국 정부는 학생 비자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답= 미국 정부, 특히 국무부(DOS)와 이민세관집행국(ICE)은 최근 학생 비자를 철회하고 학생들의 신분을 종료시키며, 이들을 미국에서 추방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롱비치서 AAPI 아태계 청소년 무료 축제 열린다

‘Make Noise Today’, AAPI 청소년의 예술과 목소리를 무대 위로 오는 5월 31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롱비치에 위치한 에디슨 극장(Edison Theatre)에서 AAPI 청소년들의 축제가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AAPI Joy: Anchor of Hope and Blueprint for Change’로,...

뉴욕시 학생 SAT 점수, 7년 만에 최저

공립교 수학 평균 473점…전국 505, 뉴욕주 544점읽기·쓰기도 많이 뒤져…“핵심 프로그램 개선해야” 뉴욕시 공립교 학생들의 SAT(Scholastic Assessment Test·수학능력평가시험) 성적이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 평균, 뉴욕시를 제외한 뉴욕주 평균 점수보다도 뉴욕시 학생들의 점수가 한참...

[알림] ‘제44회 중앙일보 학생 미술&영상 공모전’ 개최

뱅크오브호프 (BOH) 후원 최대 규모 상금, 총 9000불모든 부문 3작품 제출 가능신청에서 전시까지 온라인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제44회 중앙일보 학생 미술&영상 공모전’이 오는 5월 12일(월)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합니다. 1980년 첫 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연방정부, 하버드대 보조금 4억5000만불 추가 삭감

반유대주의 TF, 추가 삭감 조치 발표 "반유대주의 근절 위해 교내 정책 변경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한 연방 지원금 4억5000만 달러를 추가 삭감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13일 트럼프 행정부 반유대주의 태스크포스(TF)는 "하버드대는 캠퍼스에 만연한 인종 차별과 반유대주의적...

US뉴스 ‘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주’ 순위 발표 

뉴저지, 교육에 가장 좋은 주 1위, 뉴욕은 17위   뉴저지주가 전국 50개주 가운데 교육에 가장 좋은 주 1위에 올랐다.  7일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5년 교육에 좋은 주' 순위에 따르면, 뉴저지주가 수년째 1위 자리를 지켜오던 플로리다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美 대입시험 응시생 휴대전화에 답안이…韓서 사전 유출 정황 나왔다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ACT(American College Testing)의 시험 문제와 답안이 한국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해당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미교육위원단 풀브라이트 재단 건물에서...

“학업 보충으론 부족…진로 탐색과 경험이 관건”

여름방학은 대입을 위한 '황금 시간' 여름방학은 단순한 '휴식기'가 아니다. 특히 대학 입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초.중.고교생이라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부족한 학업 과목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로 탐색, 리더십 함양, 창의적 경험...

학생 만족도 높은 가주 대학 8선…명성보다 성과로 대학 선택을

캘리포니아는 오랜 시간 동안 미국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공립대학 시스템은 교육의 질과 접근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의 2025년 대학 순위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여러 대학이 상위권에 오르며,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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