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입생, 슬기로운 기숙사 입주 계획 가이드

이삿짐처럼 옮길 필요 없어원거리라면 진공포장도 OK체크리스트 활용해서 준비 미국에서 타지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러 집을 떠는 것은 사실상 분가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가서 살게 되지만 분가다. 자녀가 대학생이 되면서 집을 떠나면 대부분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일리노이주 고교생, 내년부터 ACT로 학력평가

내년부터 일리노이 주 고등학생들은 ACT로 학력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일리노이 주 교육청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부터 ACT로 학생들의 학력평가를 측정한다고 밝혔다. 올해까지는 SAT를 통해 학생들의 연례 학업 평가를 진행했다.  일리노이 교육청이 시험을 바꾼 이유는...

[여름방학 대입에세이 작성 특집] 독창적 아이디어를 설득력 있게

여름방학에 끝내도 빠른 것 아냐뒤집기 어렵지만 자기 소개 기회주의 깊게 여러차례 교정 보도록 11학년이 끝나고 12학년으로 들어가는 고교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대입 준비다. 대입지원서 제출은 빠르면 9월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여름방학부터 에세이를 준비하지 않으면 희망하는...

기술 취득 과정 제공, 영리 대학 졸업해도 취업 힘들다

입력 2024.07.01 14:10 시카고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리 목적을 대학(For-Profit College)을 나와도 실제 취업은 힘들고 학비 부담만 가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교육부와 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일리노이 주민 중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중간 소득은...

소셜미디어 제한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입력 2024.07.01 14:50 전문의들, "우울증·불안·외로움 줄이는데 도움"하루 30분 적당..."지루함은 두려워할 일 아냐" 조지아주의 마리에타 교육청이 다른 교육구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려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제한하는 것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정말 도움을 주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연방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7일 마감…중앙 학생 미술&영상 공모전

241명에 1만2000불 시상미술, 3점까지 중복 접수신청·접수·전시 온라인으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제43회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20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수상자 241명에게는 수상의 명예와 장학금 총 1만2000달러의 시상금을 지급합니다. 1980년 시작돼 올해 43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영상 공모전은...

[알림] 한국 중앙데일리 주최, 글로벌 포토에세이 콘테스트

한국 중앙그룹의 중앙데일리 (Korea JoongAng Daily)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글로벌 포토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미주 동포 자녀도 참가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1. 행사의 개요 가. 행 사 명 : 제2회 글로벌 포토에세이 콘테스트 나....

[학자금 융자 PLUS 론] 학부모 책임지는 연방 학비 대출

조건-이율 안좋아도 대출 쉬운편 중산층 가정에 학자금 포트폴리오 중 학생 이름이 아닌 부모 이름으로 대출받는 것이 바로 플러스(PLUS, Parent Loan for Undergraduate Students) 론이다. 대부분의 학자금 융자나 그랜트 등이 학생 자신이름으로 진행되는 것과 다르다. PLUS...

고등학생 시절은 삶의 기틀 마련 시기…시간 낭비 않도록 우선순위·계획 짜야

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당신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적이 있는가?’라는 설문조사에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43.59%를 차지했다. 성인으로 살면서 취업문제가 가장 힘들고,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는...

가주 고교 재정교육 의무화…졸업 필수

2027년 신입생부터 적용“의무화 부담”에 반대도 가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정수업이 의무화된다.   가주 의회는 지난 6월 27일 새로운 필수과목 지정을 법으로 통과시켰다. 이 법에 따르면 2027년에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하는 가주 내 모든 고등학생은 졸업 전에 반드시...

교육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