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딥페이크 논란] AI 악용 학교 침투

일리노이 10학년 2명 처벌베버리힐스 8학년 5명 퇴학마이애미 중학생 2명도 체포 몇 주 전 일리노이주 소재 한 고교 복도에 서있던 15세 여학생은 10학년 동급생 중 한 명이 인공 지능(AI)을 이용하여 자신의 누드 사진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입력 2024.04.11 13:12 QS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에서 BC주의 대학들이 전체적으로 중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 순위는 각 학문 분야별로 대학들을 평가하는 연간 목록으로, 전 세계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UBC는 4개의 주요 학문...

하버드 내년 가을학기부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

하버드 대학이 내년 가을학기 지원자부터 SA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대학 지원자들은 표준 대입시험(SAT·ACT) 점수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하버드대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명문대들의 SAT 점수 의무화 추세를 확립한 것으로, 향후 사립대들의...
Silhouettes of students with graduate caps in a row on panoramic sunset background. Graduation ceremony at university web banner, class of 2024

대학 입학생, 졸업률 60%에 불과…2년 연속 감소

입력 2024.04.11 21:35 대학 등록자 10명 중 4명은 졸업 못 해아시안 학사 학위 취득 비율 가장 높아전국 학사 학위 취득자 2년 연속 감소 대학 학위 취득자가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대학에 등록한 입학생 10명 중 4명은 졸업을...

4년간 학비만 5억원…”엄마, 미국 유학 갈래” 말 못하는 이유

미국 대학교 등록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북동부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약 1억2000만원)를 넘길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의 2024~2025학년도 학부생 학비는 9만2288 달러(약 1억2500만원)로 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 등록금 연간 9만 달러 넘겨”…중위소득 크게 웃도는 수준

펜실베이니아대 가장 비싸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의 학비가 9만 달러 시대를 맞았다. 이는 연방 센서스국이 공개한 미국 중위소득(7만4580달러)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가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연평균 9만 달러의 학비를 내야 한다고 8일 보도했다....

FAFSA 신청 완료 건수 전년 대비 40% 감소

제출 서류 중 미완료 건수 예년보다 많아 부정확한 학생정보기록 등 각종 오류 영향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FAFSA 신청 완료 건수가 전년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교육부가 발표한 지난달 29일까지의...

[지극히 현실적인 입시] 실리콘밸리를 통해 보는 미국 대학 입시의 비밀

4 월초 대부분의 학교에서 레귤러 디시젼 합격자 발표를 마무리 지으면서 미국 대학 입시의 한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다. 물론 아직 추가 합격, 어필 등의 절차가 남아 있고, 최종 등록 결정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더 남아 있지만,...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two flags textile cloth, fabric texture

한인 부모 ‘한국식 교육’에 자녀들 우울증·불안감 호소

중앙일보·USC 공동 기획(3) 힐링캘리포니아 프로젝트 명문대와 성공지상주의 강요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악영향 “가족행사 때 사촌들끼리 매번 비교를 당해야 했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심했고 왕따가 된 기분이었다.”한인 2세인 존 김(44) 임상심리상담가의 청소년기 기억은 공부  뿐이다.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자녀들 “공부 압박 스트레스” vs 부모들 “말대꾸 등 적응 안돼”

중앙일보·USC 공동 기획(3) 힐링 캘리포니아 프로젝트한인 부모·자녀 마음건강 좌담회 한국서 온 부모와 미국서 큰 자녀 인식차이 커“마음 공감 절실해요” vs “무조건 공부 잘해야” ◆ 좌담회 참석자*청소년 패널: 김이룬(크레센타밸리 고교 12학년, 13세 때 미국 이민), 올리비아 소(하버드-웨스트레이크 11학년,...

교육 칼럼